조건 없는 사랑을 건네는 할미꽃 봄 야생화! 할머니! 할머니!~~~ 왜 허리가 굽어졌어요? 나처럼 허리를 쭉 펴고 걸어 봐요! 할머니의 모습에 애가 탄 어린 손자 녀석이 무심코 내뱉는 소리다. 아직도 많은 세월을 경험하지 못한 어린 손자는 할머니의 마음을 알 리가 없다. 단지 현 시간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편하게 그리고 할머니를 .. 카테고리 없음 2015.03.20
을미년 청양의 새해가 밝아 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고마움일까? 음메에!~ 음메 에에!~~~ 싱그러운 넓은 초원에서 들려오는 양의 울음소리를 듣노라면 몸과 마음이 한결 업 되는 기분이다. 크엉!~ 크어엉!~~~ 대지가 흔들리듯 위협적인 호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면 과연 .. 카테고리 없음 2015.02.17
겨울에 피어난 벚꽃을 보셨나요? 겨울의 기지개를 쭉 한번 펴 본다! 언제나 봄기운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꽃들이 나를 반겨줄 것인가? 저 멀리 보이는 높은 산을 바라보니 아직도 산 정상에는 하얀 눈으로 채워져 있다. 한국하고도 대전 아직은 봄바람이 불어올 기미를 보이지 않는 영하 온도로 몸을 움츠리게 만들 날씨다.. 야생화모음(ㅂ) 2015.01.23
중투호 보춘화의 아름다움이 감동이다! 먼저 잎 무늬 용어로 중투(中透)를 우리말 난 용어로 ‘속빛무늬’, 라고 하는데 잎의 가장자리는 잎의 색인 녹색으로 둘러싸여 있고 중앙부에 흰색, 노란색 또는 연두색무늬빛이 들어있는 것으로 잎 속에 흰빛무늬가 들어 있는 것을 흰속빛무늬라 하고 노랑무늬는 노랑속빛무늬, 연두색.. 야생화모음(ㅈ) 2015.01.09
두화소심이 난(蘭) 대전(大展) 대상의 자리에 올랐다! 두화소심(豆花素心) 두(豆)라는 의미는 중국에서는 팥이나 콩 같은 개념으로 작다는 표현을 뜻한다. 흔히들 콩 두(豆)라 부르지만, 오히려 콩보다 팥 두(豆)라고 중국에서 한단다. 그 이유는 콩보다 팥이 더 작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두화소심 실물을 보면 그 크기를 짐작하겠지만, 잎이 무.. 야생화모음(ㄷ) 2015.01.08
을미년 새해 군산시 여행1(‘중동호떡’ 집에 줄을 선 이유) 을미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다. 큰 의미 있는 2015년이 될 것으로 소망하는데 이유는 본인이 양띠이기 때문이다. 새해 첫날 높은 산, 아니 바다로 일출지로 가야 하나를 두고 갈등이 생긴다. 며칠 전 덕유산 향적봉으로 가자고 의견을 모았지만 31일 저녁 많은 눈과 하강한 기온에 미리 겁 먹.. 아름다운 명소 2015.01.06
대왕참나무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자연 숲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햇빛 받기 경쟁이 지금도 한창이다. 식물의 왕은 과연 누구일까? 아마도 서슴없이 참나무 종류라고 말하겠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참나무는 6가지로 분류되고 있다. 잎의 가장자리에 침 같은 톱니가 있고 잎의 뒷면이 희게 보이고 나무껍질이 제일 굵은 .. 야생화모음(ㄷ) 2014.11.24
감국(甘菊), 산국(山菊) 가을 야생화 쉬운 구분법! 가을의 끝자락에서 노랑 빛 물결이 마음을 끌어당긴다. 2014년도 야생화의 향기들이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을 무렵 아직도 노랑 빛과 달콤한 향기로 나를 유혹하는 아름다움에 발길이 멈추었다. 지금도 헷갈린다. 감국, 산국 분명하게 구분되어야 할 야생화인데 아리송할 뿐이라 한참을 .. 야생화모음(ㄱ) 2014.11.06
새박 덩굴식물 열매보면 동짓날 새알 생각난다! 새박[마박아] Melothria japonica Maxim. 다른 물체를 의지하며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덩굴지는 외과의 한해살이 덩굴야생화다. 식물체 줄기는 아주 가늘고 길어 무려 3m 정도까지 자란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으나 크면서 사라지고 잎은 어긋나게 붙으며 잎자루가 있다. 잎 몸은 둥근 달걀.. 야생화모음(ㅅ) 2014.11.04
여주 야생화 열매가 당뇨병을 치료한다! 덩굴식물은 스스로 혼자 힘으로 설 수 없어 주변의 다른 나무나 물체를 의지하여 덩굴손을 벋어 자생하는 식물이다. 제일 큰 목적은 자신 생존을 위하여 다른 나무 등을 이용하여 높은 곳으로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한 행동이다. 물론 다른 식물에 해를 주는 것도 부인하지 못한다. 감기만 .. 야생화모음(ㅇ) 2014.10.27
풍성한 가는잎향유 야생화에 모두 엎어졌다! 지금 이 상황에 찬밥 따뜻한 밥을 가릴 여건이 아니다. 어디 한 촉이라고도 바위틈에 보이기를 바랄 뿐이다. 아주 험난한 암반에 몸을 틀고 있는 가는잎향유를 바라보고 엉금엉금 몸을 기어 위험한 지역을 안전 또 안전에 신경을 곧추세우고 겨우 왜소하게 꽃을 피운 절벽 난간 자리를 확.. 카테고리 없음 2014.10.17
가는잎향유 가을 야생화가 자연환경으로 멸종위기다! 먼 거리를 달려야 하는 이유로 어두운 땅거미가 미동도 하지 않은 새벽 시간 눈 비비고 잠자리를 털고 있다. 달리는 이유는 두 가지 주제를 동시에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특권을 가지기 때문이다. 가을 밤낮 기온 차로 인하여 새벽녘 운무들이 높은 산을 휘감은채 떠나기 아쉬운 미련 버.. 야생화모음(ㄱ) 2014.10.15
탱자나무 열매가 가을을 빛낸다. 운향과 탱자나무는 해발 500m 이하의 낮은 지대에서 자라며 강한 가시 때문에 집의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어왔다. 운향과의 잎이 지는 떨기나무(낙엽관목) 으로 3m 안팎으로 자란다. 줄기는 넓적하게 각지고 진녹색이고 털이 전혀 없다. 거친 가시는 서로 어긋나고 잎 또한 어긋나게 붙으며 .. 야생화모음(ㅌ) 2014.10.13
둥근잎유홍초가 가을을 행복하게 노래한다! 메꽃과의 한해살이덩굴 야생화로 열대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었으나 최근에는 자연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약 5m 정도로 자라며 줄기에는 많은 가지를 벋고 다른 물체를 왼쪽으로 감고 오르면서 화려한 꽃을 피운다. 잎은 어긋나게 나고 잎자루가 길며.. 야생화모음(ㄷ) 2014.10.10
개쓴풀 야생화는 가을이 더욱 빛난다! 용담과의 개쓴풀, 네귀쓴풀, 자주쓴풀, 흰자주쓴풀, 쓴풀, 큰잎쓴풀, 중에서 개쓴풀과 흰자주쓴풀 구분이 헷갈리는 야생화다. 먼저 용담과는 강한 쓴맛 때문에 머리채를 흔들 정도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다. 보아하니 개쓴풀 야생화 보여 그 특징을 공개하려고 한다. 요즈음은 취미 생.. 카테고리 없음 201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