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봄 야생화! (어버이날 효성의 선물) 앵초[취란화(翠蘭花)] Primula sieboldii MORREN. 앵초 봄 야생화가 피어나는 숲 속이 환하게 밝아지고 있다. 이제 머지 않아 5월 어버이날이 다가온다. 항상 가슴으로 담아 아련한 가슴을 찌어 짜듯 어버이란 단어 하나로도 감동을 준다. 앵초는 어버이날 효성의 선물로 알려진 야생화라 피어나.. 야생화모음(ㅇ) 2020.04.26
산괭이눈 봄 야생화! 산괭이눈 봄 야생화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심히 궁금해져 옵니다. 감상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듣고 싶네요! 산괭이눈 봄 야생화의 깊은 사연은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엔딩을 외치며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테리우스원(정필원) 야생화모음(ㅅ) 2020.04.08
프리지어 봄꽃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음!~~~ 이맘때면 항상 느끼는 감정이다. 겨울을 벗어버리지 못한 칙칙함의 거실에서 창밖으로 멍 때리며 바라보는 습관에 나를 깨우는 싱그러운 목소리로 마음이 확 쏠린다. 깊게 빨아드리는 호흡 소리가 멀리서도 들릴 정도다. ‘향기로워! 바로 향기가 봄을 깨우는 달콤함이라고 나지막.. 야생화모음(ㅍ) 2018.02.26
효성스러운 딸이 어버이날 드리는 최고 선물 앵초 야생화!! 효성스런 딸이 어머니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한 가장 고귀한 선물인 봄의 야생화 앵초를 드리니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야생화모음(ㅇ) 2015.05.08
너도바람꽃, 복수초 봄 야생화의 한 지붕 두 가족!! “진짜 이렇게 추운 겨울을 벗어나지 못하였는데 산속에서 꽃이 피나요?” 도저히 믿어지기 힘든 사항에 반문하는 그 모습에 더는 어떤 설명도 필요하지 않았다.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하는 길밖에는 없다는 결론이다. 제 블로그를 방문한 많은 대다수 사람이 조그마한 의구심을 가지는 .. 야생화모음(ㄴ) 2014.03.03
앵글파인더의 고장으로 아쉬움을 남긴 청색 노루귀!! “이런 낭패가 또 어디 있을까?” 아주 난감한 상태에 도달하였을 때 혼자만의 독백으로 내뱉는 말이다.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한다. 자신의 분신처럼 사랑하는 차량이 주행 도중 고장이 나서 멈추게 되면 어떻게 하실까? 그리고 손안에서 순간도 없어지면 안 될 스마트.. 야생화모음(ㅊ) 2013.03.28
꽃다지 봄 야생화로 건강을 지킨다! 꽃다지[모과정력(毛果葶藶)] Draba nemorosa var. hebecarpa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십자화과, 꽃다지속의 2년생 야생화. 식물체 높이는 20cm 안팎이고 식물체 밑 부분에는 퍼진털과 별모양털이 빽빽하게 있으며 윗부분에는 털이 없다. 잎은 뿌리 잎과 줄기잎이 있다. 뿌리잎은 .. 야생화모음(ㄱ) 2013.03.24
노루귀 봄 야생화는 왜? 뒤태가 아름다울까? 사람들의 뒷모습은 천태만상이다. 한국의 유의(儒醫)하면 허준(許浚), 이재마((李濟馬), 이규준(李圭晙) 선생을 손으로 꼽는다. 허준 선생님은 동의보감으로 우리들에게 건강의 지킴이로 칭송을 받는 분으로 많이 알려진 상태라 덧붙이는 설명은 사족(蛇足)이 될 것이다. 최근에 들어서 이.. 야생화모음(ㄴ) 2013.03.22
노루귀 야생화의 화려한 봄나들이!! 물에 빠진 생쥐의 몰골의 표현이 정확할 것 같다. 비쳐진 형상으로 인하여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 표현이다.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 그 모습이 지난밤 내린 봄비로 인하여 다음날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헤매는 노루귀 야생화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자연 속에는 상대성이 반.. 야생화모음(ㄴ) 2013.03.16
청색노루귀 야생화도 봄을 알린다.!! 청색노루귀는 일반 노루귀 야생화보다 개화시기가 늦은 편이다. 3월9일 갑작스런 26동 이상의 고온현상으로 인하여 청노루귀가 피었다고 귀띔을 해준다. 복수초와 토종벌의 사랑을 나누고 있지만 마음이 더욱 분주해져 옴을 느낀다. 시간을 보아 하니 오후 3시가 지나가고 있었다. 토요일.. 야생화모음(ㄴ) 2013.03.13
노루귀 봄 야생화로 사귀 꾼이 된 이야기! 봄이 다가오면서 무릎 수난 시기를 맞는다. 무릎과 언 땅 위로 솟아난 돌중에 무엇이 강할까 하는 허튼 생각으로 무모한 싸움을 감행한다. 당연히 무릎이 아파오는 통증을 느낀다. 단지 참고 견딜 뿐이다. 그리고 은근히 무릎 뼈로 돌이 부서지기를 기대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 야생화모음(ㄴ) 2013.03.06
봄을 노래하는 노루귀는 내 사랑을 받아 줄까? 어!~~ 어!~~~~~~ 데굴데굴 돌이 가파른 언덕위에서 아래로 내리 달리는 모습에 놀라 지른 소리다. 겨우내 얼었던 땅들이 봄의 따뜻한 기온에 녹으면서 살짝 얹혀있던 돌을 발로 건드리면 사정없이 경사면을 따라 힘차게 굴러간다. “밑에 돌 내려가요!~~~~” 하는 소리보다 먼저 어!~~ 어!~~~~~ .. 야생화모음(ㄴ) 2013.02.28
노랑앉은부채가 하얀 눈을 녹이고 봄을 노래합니다! 현재 대전인근 지역에서는 아무리 눈을 닦고 보아도 야생화 꽃모습을 볼 수 없었다. 아직도 땅이 꽁꽁 얼어서 봄 기운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나를 애태운다.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야 그들만이 간직한 기운을 받을 수 있을 텐데, 조급함에 산 속 언 땅을 조심스레 헤집어 보기도 한다. 자연.. 야생화모음(ㅇ) 2013.02.24
아내 아니었다면 바람꽃 봄 야생화는 새 될 뻔하였다! 꼭!꼭! 숨어 보이지 않는 바람꽃 봄 야생화를 찾아 혼자서 이리 저리 허둥거리며 땀을 흘리고 있는 사이 정겨운 아내 목소리가 길 아래에서 들려온다. 딸과 함께 무엇인지 쫑알거리는 불만 섞인 소리로 들려온다. 가까이 다가오는 인기척에 여기야! 하고 소리를 질렀더니 웃으면서 나를 .. 야생화모음(ㅂ)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