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덴마크의 탐사 여행은 설렘의 연속이었다. 안데르센과 평등, 자유, 복지의 나라 덴마크로 기억하고 있다. 덴마크는 작은 나라라고 할 수 있지만, 자연만큼은 풍요롭고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안데르센과 낙농의 나라로 알려진 덴마크는 약 483개에 달하는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7,400km 이르는 해안선과 대서양 북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섬 그린란드와 영국 북쪽의 페로 제도로 이루어져 있다. 육지로는 남쪽에 위치한 독일과 유일하게 접하는데 그 접경의 거리가 약 60km 정로 가깝다. 면적은 한반도의 약 1/5 정도인 43,094㎢ 규모다. 약 5백 8십만 인구 중 약 5분의 4가 도시에 활동 거점으로 살아가고 있단다. 수도는 코펜하겐으로 덴마크어의 공용어로 사용한다. 국교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