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모를 사용한 천연발효 건강한 빵 만드는 에코 브레드 하우스!! 아직도 자연적인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낀다. 화학제품의 먹거리에 젖어 모든 식품들이 다 그렇다고 인식한다는 문제점 그러나 주변에서 조금만 신경 쓰고 살펴보면 양심적인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다 그것이 그것이지.. 맛집 소개 2013.10.01
뱀에 물렸을 때 독성을 약화시키는 활나물 야생화!! 자연의 섭리는 대단한 것 같다. 며칠 전만 하여도 무더워서 에어컨을 안고 사람들이 많았고 땀이 흘러 괴롭다는 날씨가 9월2일부터 조석으로 두꺼운 이불을 찾게 만들었다. 무더위가 좀처럼 꺾이지 않을 날씨로 보였지만 이렇게 찬바람이 불어 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하게 만든것이 자.. 야생화모음(ㅎ) 2013.09.05
흰색 뻐꾹나리 야생화의 새로운 소식!! 흰색 뻐꾹나리가 숲속에서 서글피 우는 소리가 들려 훼손이 얼마나 심각한지 궁금하여 다시 한 번 더 먼 길을 달려간다. 무분별하게 크게 훼손된 것으로 상상만 하였는데 이른 아침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감정적으로 꺾어버린 것이 아니어서 내린 소낙비로 빠.. 야생화모음(ㅂ) 2013.09.03
대흥란 여름 야생화를 보려고 얼마나 기다렸을까?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미당 서정주님의 ‘국화옆에서’의 시 한 소절을 마음으로 읊조려 본다. 가을에 피어날 꽃송이를 위하여 봄부터 열정을 쏟듯이 숲속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몇 년 기다려 만나게 된 기쁨의 행운을 안게 되었다. 얼.. 야생화모음(ㄷ) 2013.08.31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든 산오이풀 야생화!! 드디어 칠불봉 1,433m의 정상에 우둑 섰다. 말복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상에는 시원한 바람이 흐르는 땀을 식혀준다. 높은 곳의 매력은 산 아래에서 펼쳐지는 운무 쇼를 한눈에 감상할 기회를 가진다. 우뚝 솟은 산봉우리만 남긴 채 운무들이 휘감았다 풀기를 반복하면서 눈앞에 .. 야생화모음(ㅅ) 2013.08.21
높은 산 안내자 등대시호 여름 야생화!! 해변이나 섬, 방파제 같은 곳에 높게 세워 밤중에 항로의 위험한 곳을 표시해 주는 탑 모양의 구조물. 배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등불을 켜 놓는 곳을 등대(燈臺)라 한다. 항해를 돕는 바닷가에 자리를 잡아야할 야생화가 높고 높은 산 암반에 자리를 틀고 있어 아주 의아해 했다. 바다.. 야생화모음(ㄷ) 2013.08.19
최상의 행복을 안겨준 병아리풀 여름야생화!! 최대 긴 날 장맛비로 많이 힘들어 하는 지역이 있는 반면 비 같은 비가 오지 않아 밭작물들이 힘들어하는 지역도 있다. 충청도 하고도 옥천 지역이 아마도 많은 량의 비가 흡족히 내리지 못한 것 같다. 자연 혜택은 넘치고 모자라면 힘들어 하는 부분이 반드시 발생된다. 우리나라 지리적 .. 야생화모음(ㅂ) 2013.08.07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산수국 야생화!! 숲속이 갑자기 환하게 밝아오는 분위기다. 아마도 몸이 예전 같지 않아 산을 오를 때 헉! 헉!~~ 되곤 한다. 큰 이유는 꾸준하게 체력관리를 하지 않는 탓도 있다. 아무리 먹을거리로 식단을 철저하게 준비한다고 하여도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어 완벽한 몸매 관리에는 미흡함이 많다. 자연.. 야생화모음(ㅅ) 2013.07.29
숲속에서 불꽃놀이 펼치는 산꿩의다리 여름야생화! 숲속 조용한 정적을 깨뜨리는 것이 여럿 있지만, 특히 꿩이란 동물은 덩치가 클 뿐 아니라 몸무게로 요란한 소리를 내므로 소스라치게 놀라게 만든다. 그들도 인간의 인기척이 자신을 위협하는 거리까지 기다렸다가 더 이상의 양보선 까지 도달하면 몸을 공중으로 부양시킨다. 뱀은 스르.. 야생화모음(ㅅ) 2013.07.25
연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움들!! 하늘에서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서 제일 좋아할 사람은 수자원공사 측이 아닐까? 돈이 마구 쏟아진다고 환호성을 지를 것 같다. 모든 것에는 반드시 상대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다. 비가 오므로 좋아하는 직업과 그렇지 못함이 상대적으로 교차한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에.. 야생화모음(ㅇ) 2013.07.24
흰타래난초 야생화가 나를 유혹하였다! 난의 종류에는 인간의 생활환경과도 밀접한 관계를 표시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 예전에는 가정에서 한국의 춘란(보춘화)을 한 개 정도 길러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보춘화의 잎으로 미루어 자라고 있는 환경이 어떠한지를 짐작 할 수 있다. 보춘화는 기(氣)에 예민하게 작용하는 .. 야생화모음(ㅌ) 2013.07.19
솔나리 여름 야생화 여왕을 만나러 떠나든 날!! 헉!~~~~ 헉!~~~~~~ 오늘따라 왜 그렇게 숨이 목까지 차오르는지 너무 힘들다. 등산로길이 아닌 약초채취자들이 다니는 길을 따라 감(感)으로 오르면서 여름 야생화를 탐사하려고 나선 것이다. 최근 카메라 장비의 무거움으로 인하여 오랫동안 친구삼아 등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감 힘을 .. 야생화모음(ㅅ) 2013.07.17
산모기 접근 금지령 판결한 바위채송화!! 산모기가 유달리 잘 달라붙는 사람들은 몸이 따뜻한 편이고 땀을 많이 흘리며 제일 중요한 사항은 몸 안의 요산의 농도가 높아서이다. 모기는 암놈만 사람의 피를 빤다. 그러면 혹시 남자에게만 더욱 집착을 보이는 것일까? 음양의 조화로움으로 말이다. 그러나 그렇지도 않는 것 같다. .. 야생화모음(ㅂ) 2013.07.13
으름난초 야생화도 감성 식물로 함부로 훼손하면 큰일 난다. 산삼은 영험함과 신비로움이 숨어 있어 그 인기를 많이 누리는지도 모른다. 아무 곳이나 그리고 아무사람에게 그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고 한다. 산삼을 발견하며 심봤다!란 표현을 하는지도 모른다. 으름난초도 산삼에 버금가는 신비로움을 가졌다고 표현하고 싶다. 작년에 우연찮.. 야생화모음(ㅇ) 2013.07.12
숲속에서 수탉의 울음소리 들려줄 닭의난초 야생화!! 하늘도 10평 남짓 보이는 그 숲속에서 수탉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들린다. 꼬끼오!~~~ 꼬끼오!~~~~~ 집 뒤 켠 닭장에서나 들을 수 있는 수탉의 울음소리가 산 속에서 들려오니 귀를 쫑긋 세우고 그곳을 향하지 않을 수 없다. 나를 무척 기다렸는지 목쉰 울음소리로 내질르는 느낌이다. 오래 전.. 야생화모음(ㄷ)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