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빨려갈 듯 카메라 장비가 떨어져 버릴 것 같은 공포감에 몸이 움찔한다.
북유럽 노르웨이 뵈링 폭포의 위용에 짓눌리고 말았다.
노르웨이 호르달란주 에이피로드의 비오레이강으로 형성된 2단 폭폭의 신비로움이다.
높이가 무려 183미터 정도이고 수직으로 내리 꽂는 폭포의
높이가 165미터 옆의 폭은 25미터에 육박한다.
그런나 우리가 방문한 날은 높이에 비례하여 수량이 적어 아쉬움이 남는다.
상부층에 쉬센달렌이란 계곡에 수력발전 댐이 형성되어 유슈량이 풍족함을 보여 주지 않았다.
오슬로로 가는 길 하르당에르 국립공원에 자리한 뵈링폭폭의 아름다움을 공개한다.
한마디로 속이 시원함을 느겼다.
주변에 신비로운 야생화도 숨어 있어 사진으로 포스팅을 할 계획이다.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 테리우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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