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부추 야생화의 약성분이 겨울 추위를 물리친다!!

 

 

 

몸을 수행하거나 산 속의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사찰에서 금기하는 식품이 있는 데 식물 중에서 백합과의

마늘과 부추를 말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잡념을 일으킬 수 있는 식물들의 성분으로

 정신을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는 먹거리로 체험에 의한

 방책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더욱 추구하는 것이 건강함의 삶의 누리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몸에 유익함을 주는 식품들을 찾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노력들이 돋보인다.

 

그러나 아무리 건강하게 만드는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인간은 영생하는 삶을 살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나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불로장생을 위하여 끊임없이 약초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먹었지만 모든 것이 헛된 일임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존재감을 알게 되는 힘과

남을 위한 배려하는 사랑의 마음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오늘은 벡합과의 두메부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눈이 채 녹기도 전에 녹색의 강인함으로 자라는 힘을 보는 것으로

사람에게 유익함을 안겨주길 충분한 부추를 많이 먹은 체험을 하였을 것이다.

 

땅에서 처음으로 나타나는 두메부추 순을 잘라

사랑하는 남편에게 요리하여 선물하는 아내의 정성이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부추는 꽃이 흰색으로 꽃송이 적게 피며 두메부추와 산부추는 보랏색의

홍자빛과 드물게는 흰색의 꽃도 피우는 것으로 구분이 쉽게 된다.

 

산부추와 두메부추는 꽃송이의 뭉침이 엉성하면 참산부추,

 아주 조밀하면 두메부추로 구분이 하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가을의 끝자락에도 귀여움을 토하는 두메부추는

벌과 나비들의 먹이양식으로 일등급 식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겨울의 월동 양식을 위한 꽃송이라 가만히 지켜보면

모든 곤충들의 집합 장소가 되고 있었다.

 

두메부추는 예로부터 신선들이 즐겨 먹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늦은 가을 찬바람을 맞으면서 홍자색의 꽃송이를

피워 보이는 모습들로 강장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가정의 식탁에 즐겨 올라오는 것으로

부추나 두메부추가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김치의 속 재료, 부침개, 나물 생 무침, 녹즙 등 다양한 요리들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기 충분한 식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두메부추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알싸하게 풍기는 향기는

 알라신과 황화알리류라는 성분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양파의 2배가 된다고 한다.

특히, 위장병을 다스리는 약효가 숨어 있고,

성기능을 활성화하는 성분이 강한 편이라 아내가

남편에게 즐겨 대접하는 요리로 손꼽힌다.

 

 

 

 

 

 

여성의 냉증, 생리불순 간 기능 저하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기 충분하다.

 

우리의 생명을 좌우하는 심장의 질환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데

심장의 밑 부분에 모세혈관들의 혈액의 공급을 방해하여

가슴이 쪼이듯이 오는 협심증 등의 증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기록되어있다.

두메부추를 오랫동안 먹으면 혈액을 맑게 하여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식품으로 우리 곁을 지키고 있다.

 

 

 

 

두메부추는 알카리이온 칼슘 식물로써 산성화된 몸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약용식물의 일종이다.

잎이 일반 부추와 같이 생겼으나 일반 부추 보다는 잎이 두꺼우며

 부드럽고 일반 부추보다 매운맛이 강한 편으로

사포닌, 알라닌, 항산화물질(노화방지)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몸을 따듯하게 하는 성분이 강하여 겨울을 이기는

힘을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야생화이다.

 

 

두메부추 [산구(山韭)]

Allium senescen L.

 

 

꽃말은 '좋은 추억' 이라고 한다.

두메부추의 아름다움으로 깊어가는 가을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부추꽃		두메부추 잎과 꽃 부추보다 잎이 넓고 굵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