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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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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 아내가 은상으로 최면을 세웠다!

테리우스원 2012. 12. 14. 09:17

 

 

2012년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이

13일 14:00 대전시청 1청 전시실에서 이루어졌다.

 

올해 공모전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2선을 홍보할 수 있는

작품 278점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 속에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경쟁력이 치열한 만큼 더 좋은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날이다.

 

관광명소 12선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사진작가

모든 분들의 안목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입상한 모든 작품 은 관광지도, 책자, 엽서, 홍보관 디자인 등으로

지역발전을 위하여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출품된 모든 작품들은 아름다움과

색다른 시각으로 심사를 위하여 초빙된 각계 전문가 여러분의 찬사와

선별 속에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로 진행되었음을 밝힌다고 하였다.

 

대전관광명소 12선을 둘러보면

테마공원 4곳으로 오-월드, 뿌리공원, 엑스포 과학공원, 한밭수목원

생태환경 4곳-계족산황톳길(계족산성), 대청호반, 장태산휴양림, 대전둘레산길

역사문화 2곳- 동춘당, 대전문화예술단지

마지막으로 지역명소 2곳 으능장이 문화의 거리, 유성온천 이다.

대상 1점과 각 분야별로 금, 은, 동으로 구분 심사되었고

33점의 입선작품을 선발하였다.

 

2012. 12.13-12.17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입상되는 지름길은 주최 측에서 무엇을 바라는 지를 잘 간파하고

적합한 사진을 심도 있게 담아내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아내가 최면을 세우게 되었다.

생태환경 분야 계족산성 축제 작품이 은상 수상자로 통보를 받았다.

 

처음으로 출품된 사진이 은상이라

이젠 공모전 도전에 대하여 감을 잡게 된 것 같다.

같이 사진 활동을 하러 다니지만 사람마다 개성이 있으므로

시각적인 차이를 많이 보여준다는 것도 많이 느낀다.

 

오늘은 즐거운 날이다.

해마다 대전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이 있으므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모하시기 권유 드리고 싶다.


소개하려는 작품은 대상, 금, 은, 동, 그리고 특별상만 공개 드린다.

화보를 보고 스마트폰의 촬영이라 화질이 좋지 못한 점도 양해를 구한다.

 

겨울에 눈이 내리야 할 판에 비가 오면서 영하 온도에 빙판길이 되어

도로는 교통사고로 엉망이 되어 버렸다.

 

모두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전, 안전보행 하시길 바라면서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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