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M 블로그 기자단 6기 임무를 시작하면서!

 

 

 

KIOM 블로그 기자단 6기 발대식 이야기!

 

우리고유의 전통적 한의학과 함께 신나는 블로그 레이싱에

도전해 보고자 KIOM 블로그 기자단 6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록 80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열정적인 노력으로

한의학의 일주를 해보려고 한다.

 

2012. 6. 21 기다리고 기대되었던 제6기 KIOM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1672에 자리 잡은

한국한의학연구원내 구암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우리 인류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를 느끼는 척도는

건강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본인도 행복한 삶이 그리워 끊임없이

건강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우리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줄 건강에 모든 것을 연구하는

한국한의학연구원 정문을 들어서면서 아무 조건 없이 행복함이 밀려온다.

 

6월 중반을 넘어가는 시간 대전지역은

아직도 가뭄이란 단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애타게 하늘만 쳐다보며

단비가 내려지길 간절히 바라는 아쉬움도 숨어 있다.

 

 

 

 

 

늦지 않으려고 사전 장소를 답사하고 30분전에

도착되어 행사장 출입문을 살며시 열고 들어서본다.

처음 얼굴을 마주하지만 같은 목적으로 행사장에 참석한

일행들은 웃음으로 가벼운 인사를 서로 건넨다.

 

아주 철저한 행사장 준비 등으로 조금은 당황스러웠고

감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될 분위기에 압도되어간다.

 

 

 

 

 

30명의 기자단 중에 바쁜 일정으로 9분이 참석하였지만

진지한 분위기는 쉽게 흐트러지지 않았다.

정확한 시간일정으로 홍보동영상이 상여되었고,

김종열 선임연구본부장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진다.

 

개별적으로 소개를 받으면서 대다수가 한의학을 전공한 학생과

생명공학 분야인 반면 본인은 일반인으로 소개를 드리게 되었다.

 

 

 

 

이어서 블로그기자단 임명장 수여에 본인이 대표로 임명장을 수여받고

 참석한 기자단과 함께 기념촬영 사진까지 기록을 남겼다.

 

오늘은 나에게 행운을 주는 날이라고

혼자만의 독백의 소리를 지른 이유는 사실 국문학과나 기자 출신이 아니고서는

글을 쓴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 부담을 해소시킬 글쓰기훈련소란 저자 임정섭 강사께서

글쓰기 훈련 강의를 직접 하시는 것이다.

평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지기를 소망하였는데

세심한 배려까지 해주신 관계자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연구원 랩투어와 블로그기자단 운영교육을 다 마친 소감은

한국한의학연구원 제6기 블로그 기자단으로 임명받은 자로,

우리나라는 물론 온 세상에 한의학 우수성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마음깊이 다짐하게 만들어 주었다.

 

80일간의 한의학 일주 KIOM블고그 기자단 6기 모두 파이팅!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