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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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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중학생의 재난대응 대피훈련!!

테리우스원 2012. 4. 27. 06:30

 

최근 들어 인근 나라에서 재난으로 인한

많은 피해사항을 매스컴을 통하여 마음 아프게 지켜보고 있다.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4월25-27 2박 3일 동안 대국민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훈련 2일차인 26일 목요일 전국 유.초.중.고 및

각 청사별 실제 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장난기가 발동될 시기인 중학생이지만

최근 많은 재난에 따른 피해사항으로 인하여

진지한 훈련 태도가 돋보이는 하루였다.

 

 

 

 

 

오후 13:00-13:50까지 대피요령 및 재난. 안전에 관련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고 지진과 화재 대피

실제 훈련을 실시하였다.

 

 

 

 

 

학교에서는 무엇보다 실제 대피훈련에

따른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기위하여

담임선생님께서 각 반 학생들을 책임 인솔하고 계단에서

무분별한 혼란이 초래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 모습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화재의 가상훈련으로 연막탄을 피우고 학생들을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하니 실감 있는 행동으로

일사분란하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도 멋지다.

 

훈련의 경험이 있다면

언제가 실제사항에 돌발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슬기로운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학교시설의 화재가 발생하였을 시

학생 교직원이 먼저 초기 진압을 할 의무가 있다.

그래서 소화기를 실제 작동하는

법도 교육하고 사용 내용을 공개하였다.

 

아직도 소화기 작동 법을 정확하게 모르는

교직원도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한번 실제적인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모르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전 교실별로 소화기를 하나씩 비취하고

복도와 특별교실까지 소화기를 설치하고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학생들을 대표한 학생회장 부회장 그리고

선생님을 대표하여 3사람이 시법훈련을 보인다.

운동장 가운데 불을 지피고 실제 소화기를 사용하여

800여명의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화기 작동 법을 실시하였다.

 

 

 

 

 

소화기는 작은 물건 같지만

압으로 밀려 나오는 분말이 강하여 대단한 위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실제 사용 시는 반드시 바람을 등지고 비를 쓸어내듯

안전핀을 뽑고 부드럽게 손잡이 눌러주면

하얀 분말가루가 분사되어 화재를 진압하게 된다.

 

 

 

 

 

 

교육만으로는 실전적 행동에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훈련으로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훗날 위험에 처한 상항이 발생되면 자신도 모르게

대처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 나타난다는 것이다.

 

 

 

 

 

 

비록 일 년에 한번 정도의 훈련이지만

진지한 학생들의 모습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제는 유비무환이란 사고아래

실제 사항 발생이 현명한 대처 능력을 기르는 교육과

훈련이 병행되는 아름다운 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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