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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패랭이와 술패랭이 야생화!!(

테리우스원 2010. 7. 28. 09:08

 

 

구름패랭이[석죽(石竹)] 야생화 

 Dianthus superbus var. speciosus

 

 

강원도 지방이나 함경남도의 높은 산지에서 자라는

석죽과의 구름패랭이꽃은 여러해살이야생화이다.

줄기는 모여나고 곧게 서며 키는 30센티미터 정도이나  연약하고 가는 꽃데에

5-8월경에 여러 송이의 꽃이 달려 있는 모습이 청순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술패랭이와 마찬가지로 약명은 석죽과 구맥이라한다.

다른이름으로는 대석죽, 석죽자, 석죽자화, 참대풀, 참술패랭이꽃으로도 불리운다.

 

 

 

 

 

잎은 마주 나고, 기부는 줄기를 둘러싸며 톱니는 없으며

짙은 붉은색의 구름패랭이꽃은 줄기 끝에 피는데

꽃잎은 5장이고 수술은 10개 정도이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약재로 쓰고, 특히 씨앗은 이뇨작용이 있다.

높은 산의 조약돌이 많은 곳이나 장백폭포 아래와 같은 돌밭 등 메마르고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이 꽃은 꽃잎이 실오라기 같이 가늘게

갈라져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구름패랭이와 술패랭이의 정확한 구분법 설명을 요청하면

한마디로 단답형 처럼 특징을 말씀드리기엔 어려움이 예상된다.

 

본인만의 구분법으로 설명드리면 구름패랭이가 술패랭이 보다 키가 조금 더 크다.

그리고 꽃잎 안쪽에 갈색의 털이 있으면 구름패랭이.

꽃잎이 술패랭이 보다 구름패랭이가 더 길고 흐느적거리는 표현이 강하다.

꽃잎의 술이 구름패랭이가 더 길다는 말씀이다.

 

두 야생화의 사진으로  잘 감상하면 차별되어지는

 꽃잎의 모습에서 정교하게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술패랭이[석죽(石竹)]

 Dianthus superbus LINNE.var. longicalycina MAXIM.

 

 

비가 개인 뒤날이라 시야가 너무 맑고 선명하여 그냥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선다.

오늘은 어떤 야생화와 대화를 나누어야 하면서 말이다.

아침 시간이지만 달아오르는 기온은 장난이 아니다

 

흔하게 보여지는 패랭이꽃은 이제 모두 관심에서 저 멀리 멀어져 가고

하느적 거리면서 봄의 바람결에 나를 유혹하는 분홍빛 수줍움이 발길을 사로잡는다.

 

깊은 산골짜기 야트막한 곳 습기가 촉촉한 곳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야생화이다.

약명으로는 석죽. 구맥이라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장통구맥 이라고도 불리운다,

잎은 대생하는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아랫부분은 합쳐져 마디를 둘러싸고 길이는 10cm 내외이다. 

 

6-8월에 피어나는 꽃은 분홍색으로 피고 취산화서를 이루며 지름 5mm 내외이다.

작은 포는 난형이고 여러 조각이 붙고, 꽃받침은 긴 원통형으로 길이 3cm 이상되며

끝이 5갈래이고 갈래는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약명은 석죽, 구맥이라 하고 다른이름으로는 정통구맥으로도 불리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우리숲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http://www.woorisoop.org/blog/sub/blog_view.asp?Seq=283&gb=B&BloggerSeq=24&page=1 

 

위 사이트 글을 클릭하시면 원본의 내용을 볼 수 있답니다.

지도와 격려 그리고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모두 즐거움으로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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