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ㅇ)

원앙처럼 사이좋게 피어나는 원앙등

테리우스원 2008. 5. 16. 15:03

     

    인동은 혹한의 겨울 추위에도 덩굴줄기가 마르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야생화이다. 

    그래서 월동하는 이 덩굴식물을 우리말로는 겨우살이덩굴 이라하고

    한자로는 참을 '인'자와 겨울 '동'자를 써서 '인동이라고 한다.  

    금꽃과 은꽃이 함께 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약으로 쓸 때는 '금은화'라고 한다.  

    또는 금꽃과 은꽃이 쌍으로 폈다고 하여 '쌍화'라 하거나

    두 꽃이 보석처럼 함께 폈다 해서 '이보화'라고 하며,

    원앙처럼 사이 좋게 피어 있다고 해서 '원앙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동초.롱옹수.로사등.좌전등.수양등.금은화. 갈잎덩굴나무 등으로도 불리운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소서!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붉은인동[금은화(金銀花)]야생화

     Lonicera japonica Thu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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