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뚫고 싹을 틔우는 강한 생명력의 항암제
애기똥풀 [백굴채(白屈菜)]
Chelidonium majus LINNE var.asiaticum(HARA)OHWI.
전국의 산과 들 대개 길가 풀숲이나 주택 근처 언덕에서 자라는 두해살이야생화로
노란색꽃이 4-8월사이에 걸쳐 피어나고 7월경에 열매를 맺는다.
다른이름 으로는 산황연.우금화.단장초.황연.가황연.
토황연.산서과.단장산.까치다리.씨아똥. 젖풀.아기똥풀 등으로 불려지고 있다.
봄철에 4장의 꽃잎과 많은 수술을 가진 작으면서 노란꽃이 잎겨드랑에서 피는데 잎과 줄기에서
애기의 똥물처럼 노란 빛의 진이 나와서 그래서 '애기똥풀'이라고 명명한다.
또 잎이 무 잎과 비슷하고 아랫면은 분처럼 희기 때문에 '백굴채'라고 불리기도 한다.
'까치다리'라는 이름은 이 풀의 줄기가 자라면서 무척 억세지기 때문에 '가늘면서 억세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주님의 성령 충만으로 즐겁고 기쁨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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