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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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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홍 암꽃도 정중히 모셔오다!

테리우스원 2019. 6. 1. 08:30

식물의 꽃은 암꽃이 화려함도 있는 반면에 수꽃도 화려하다.

동물의 대부분은 암컷보다 수컷이 확실하게 화려하다.

사람은 어떨까?

 

낙상홍의 겨울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수꽃도 좋고 암꽃도 좋아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나만 없어도 화려한 겨울 열매를 볼수 없기 때문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낙상홍의 암꽃을 정중히 아주 힘들게 모셔왔다.  

 

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나서야 할 듯하여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챙기는 중이다.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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