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초(初戀草)-레쉬놀티아
Lechenaultia formosa,
초연초는 오세아니아주에서 들어온 도입종 양지식물로
가늘고 기다란 줄기에 짧은 잎들이 달리며
줄기 끝에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초연초는 첫사랑을 그리워한다는 꽃말을 가진 식물로
이름만큼 애절함의 느낌을 숨긴 꽃이다.
초연초의 꽃은 비교적 오래가는데 물 빠짐이 좋고 태양빛이 좋은 곳과
3도 이상의 온도를 좋아하며 습기를 좋아하지 않는 까다로운 식물로
4월부터 오랫동안 꽃을 피운다.
종자로는 번식이 어려우며 꺾꽂이가 유리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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