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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기타(인물사진 포함)

DSLR 야생화 사진 잘 담는 화이트밸런스 이야기!

테리우스원 2013. 10. 30. 09:39

 

 

 

어제로 디지털 카메라 본인만의 노하우를 들려주는 강의가 2달에 걸쳐 끝을 맺었다.

한 결 같이 더 많은 지식을 얻기를 원하였지만 그 정도에

본인들의 노력과 혼을 가미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 되어 종강을 선언 하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일 강조한 점을 조금 설명을 드려본다면

칼라시대에 색감의 표현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좋은 작품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화이트 밸런스에 대한 설명을 해보면 인간의 눈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지만

 디지털 장비로 담을 때와의 색감이 많은 차이를 보일 때가 있다.

 

누가 얼마나 정교한 기기 조작으로 비쳐지는 정확한 시간 때에

사물의 색감에 근접하게 맞추느냐가 관건이다.

 

 

 

 

 

화이트 밸런스는 사진 장비가 흰색의 정확함을 찾도록 해주는 것이지만

보는 사람들의 느낌과 감성을 결정하고

쨍하다는  선명한 사진을 만드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경험에 의하면 노란색의 표현을 잘하면 흰색을 찾는 것도

힘들지 않을 것이라 사료된다.

 

본인은 주로 야생화를 탐사하므로 제 기준에 의한 설명을 드리니

혹여 오해하지 마시길 바란다.

 

노란색의 꽃을 담노라면 정말 등골에서 땀이 흐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캘빈값(K)과 빛의 량에 신경을 곧추세우면

쉽게 소화되는 부분이라고 설명드린다.

 

 

 

 

햇빛의 강도가 색감을 표현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감지하였기에

미리 담고자 하는 야생화의 색감을 파악하고

작업 시간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였다.

 

노란색에 대한 예를 들면 햇빛이 꽃잎에 정확하게

사광으로 비쳐지는 시간 오후 보다는 오전의 빛이 노란색

표현이 더 좋았다는 경험담을 드린다.

 

 

 

 

 

인물사진에도 화이트 밸런스가 더 중요한 부분이다.

얼굴색이 술 취한 모습과 같이 붉은 빛이 강하게,

그리고 노란 빛이 강하여 창백한 환자의 모습으로 표현된다면

사진에 담긴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출시되는 DSLR 카메라의 장비가 회사마다

제 각각의 특징이 있지만 형광등, 텅스텐, 태양광, 흐림, 그늘, 플래시 등의

모드로 설정되어 자동으로 대부분 적용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러나 자동도 좋지만 본인만의 작품 사진을 원한다면 캘빈값도

수동으로 조작하는 정교함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자동 모드는 한 마디로 두리뭉실하게 근접된다는 표현이라면,

수동 모드의 캘빈 값은 색감에 따라 정교하게 표현하려는 최고의 조작법이다.

 

제가 소지한 카메라 장비에서는 2500-10000의 범위가 주어졌다.

이 광범위한  숫자를 사진으로 담을 때마다 정밀하게 조정하고 확인하지 않는 다면

감성을 움직이게 하는 색감의 사진은 만들기 힘들다는 설명을 하고 싶다.

 

그래서 정확하게 색감에 따라 켈빈값을 공개 못하는

이유는 앞서 설명 드린바 되로

사진을 담는 시간과 바람과 주변 여건의 환경

그리고 시간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으며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도

큰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만이 수동 작업으로 자기 마음에 흡족한

범위를 정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귀찮다고 그런 훈련과 작동 작업을 소홀히 한다면

진정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기는 어렵고 소 뒷발에 맞는 격으로 우연찮게

색감 등이 맞을 확률은 아주 희박하다고 설명한다.

 

그레이카드사용이나 화이트밸런스 설정용 필터

그리고 폴리글라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지만 수동 모드의

정교함에는 따라 오기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

 

 

 

 

사진의 기기조작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면 아무래도

정교하고 감성을 울리는 작품이 어려우니 먼저 자신이 소지한 장비들의 기기를

 마음대로 자유롭게 조작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강의를 하는 동안 다양한 카메라를 접한 결과 다루는 방법이 다 다르다.

그래서 이것 어떻게 조작합니까? 문의를 하면 아주 당황스러워지는 체험을 많이 하였다.

장비 구입 후 사용설명서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하지 못하며

그저 평범한 사진으로 만들기에 바빠지고 한층 나은 작품의

세계에 들어서기는 어렵다고 주장한다.

 

 

 

 

DSLR 장비로 렌즈를 교환하는 것이라면

셔트 누르고 조작하는 것에 너무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본인의 카메라로 현재 30만장 이상의 셔트를 누르다 보니

셔트버튼이 망가질 위기에 처해있다.

 

최근에는 포토샵이란 기술이 발달되어 고도의 경지에 있다면

색감도 정교하게 수정 가능한 디지털 사진 장점이다.

 

그러나 수정을 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정교한 작업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늘은 화이트 밸랜스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즐거운 가을 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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