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기타(인물사진 포함)

가을 감성을 자극할 뉴욕필하모닉체임버오케스트라-내한 대전 공연

테리우스원 2013. 8. 28. 10:59

 

 

 

가을 감성을 자극할 뉴욕필하모닉체임버오케스트라-내한 대전 공연

 

올해는 유난히도 무더위가 우리들을 아주 힘들게 만들었다.

지칠 줄 모르던 무서운 폭염이 세월에 장사 없다는 것을 느끼듯

새벽이면 두꺼운 이불을 찾아 몸을 움츠리는 시간이 되어 진다.

 

무더위에 지친 마음과 몸을 새롭게 업 되게 만들어줄

환상적인 공연을 소개하려고 한다.

 

 

 

 

21세기세계최고의교향악단으로인정받고있는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그 이름만으로도 깊은 감동의 물결이 넘쳐 날 뉴욕필은 엄청난 개런티와

 대규모 악단 편성으로 우리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교향악단이다.

 

 어렵사리 그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하더라도

서울에서만 공연이 이루어 질 뿐 아니라 30~40만원의 높은 입장료를 지불하고도

제한된 공연과 좌석으로 쉽게 그들의 음악을 접하기는 매우 어렵다.

 

“Musicians”from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세계최고의소리에갈증을느끼고있는우리들에게뉴욕필그이상의감동을선사할것이다.

 

총14명의 뉴욕필 중견 단원과 관악파트 최초의 한국인인 금호영재 출신의 손유빈으로 구성된

Musicians”from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뉴욕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상임지휘자인 Alan Gilbert 가 인정한

유일한 뉴욕필하모니실내악단으로 그들의 연주는 뉴욕필 그 이상의

섬세함과 정교함을 우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연주단의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뛰어난 솔로이스트이자

미국의 유수한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세계 최고의 연주자로서 세계 최고의 연주를 통해

또 다른 뉴욕필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Musicians”뉴욕필상임지휘자인 Alan Gilbert가 인정한 유일한

실내악단 뉴욕필하모니체임버오케스트라!

 

뉴욕필체임버는단순히뉴욕필단원으로구성된것이아니라

뉴욕필을대표하는세계최고의아티스트들로구성되어있다.

 

MUSICIANS from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는

New York Philharmonic 소속단원들로만 구성된 챔버 오케스트라로

수,부석 정단원으로 실력이 우수하며 서로가 잘아는 단원들로 뛰어난 하모니를 자랑한다.

 

각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뛰어난 솔로이스트로, 음대 교수로 활동 중이며

이번 연주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 소개, 좀 더 친밀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삼고자하며,

 차후 뉴욕필하모닉 상임지휘자며 음악감독인 Alan Gilbert도 참여할 예정이다.

 

Zubin Mehta, Kurt Masur, Lorin Maazel 등 최고의 지휘자 밑에서

 다져진 이들의 기량과 호흡은 완벽 그 자체이며,

 

이미 뉴욕뿐 아니라 세계각지에서 이들의 기량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최초로 북한을 방문한 오케스트라로 전 세계에 큰 감동을 준바 있으며 이들 모두 함께 했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그 실력도 인정받은 New York Philharmonic의

작은 오케스트라 MUSICIANS from NY Phil. 어려운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친밀하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전혀 그 품격이 떨어지지 않는 격식 있는 연주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미국 최고의 전통을 지닌 세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1842년 4월에 U. C. 힐이 뉴욕에 설립한 필하모니아 소사이어티를 모체로 하여

1921년 내셔널 오케스트라, 1923년 시티 심포니, 1928년에는 뉴욕 심포니 소사이어티를

통합하면서 오늘날과 같은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창립 이후 이 악단을 거쳐 간 대표적인 지휘자로는

레오폴도 담로슈와 안톤 자이들이 있으며 특히 자이들은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From the New World〉을 초연했다.

 

20세기 이후로도 말러(1909~11), 멩겔베르크(1922~23),

토스카니니(1926~27, 1935~36), 바비롤리(1936~43), 로진스키(1943~47),

미트로폴로스(1947~57) 등의 거장들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세계 굴지의 오케스트라로 성장시켰다.

 

이 악단의 전성기는 미국에서 성장한 세계적인 지휘자인

레너드 번스타인을 맞으면서 시작되어 1969년 그가 사임할 때까지

카라얀의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었으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지금과 같은 '뉴욕 필하모닉'으로 명칭을 바꾼 것도 당시의 일이었다.

 

그후 피에르 불레즈와 주빈 메타 등이 지휘봉을 이어받았으나

그때만큼의 전성기를 구가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 악단이 남긴 명반으로는 토스카니니 지휘의 베토벤 교향곡 시리즈와 번스타인 지휘의

랩소디 인 블루 Rhapsody in blue〉(거슈윈)·〈애팔래치아 산맥의 봄 Appalachian Spring〉(코플런드)·

〈엘 살론 멕시코 El Salón México〉(코플런드), 불레즈 지휘의 스트라빈스키 발레곡들,

메타 지휘의 말러 교향곡 등을 꼽을 수 있다.

 

 

 

 

160년 역사상 심사위원 만장 일치로 선발된 최연소 평생단원 Lisa Kim(바이올린 부수석)

2012년 뉴욕필하모닉 관악 파트 최초의 한국인 손유빈( 금호영재 출신)도 함께 내한.

◆ 세계 최고 초일류 교향악단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 뉴욕필의 정단원 중 엑기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THE CHAMBER”from New York Philharmonic

◆ 풀편성 대형 오케스트라가 표현할 수 없는 세밀한 부분까지 깊이 있는

내면의 연주를 펼치는 New York Philharmonic Chamber Orchestra

 

 

 

 

 

뉴욕필 160년 사상 최초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 선발된 뉴욕필 최연소 평생단원 Lisa Kim

 

리사킴(김은수)은 North Carolina음대와 Juilliard 음대를 졸업 후,

1994년 필하모닉에 입단하였으며 2003년부터 제2바이올린 부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 National Phil., 수원, North Carolina, Winston-Salem, Durham Symphony Orchestra와 연주하였으며

챔버뮤지션으로 뉴욕필 앙상블 시리즈, Mostly Chamber Festival, Lyric Chamber Music Society지에서 활동하며

 Lukas Foss, Lynn Harrell, Yo-Yo Ma, Garrick Ohisson등 유명 연주자들과 협연을 하였고,

요르단 Jurash Festival에 Hussein국왕초청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Bryan Young Artists String콩쿨,

 Winston-Salem Young Talent Search, Durham Sympony Young Artists 콩쿨에서 우승을 했다.

 현재 1999년부터 맨하탄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인최초, 뉴욕 필 관악파트 평생 정단원으로 선발된 손유빈,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영 아티스트 출신

 

지난 해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단원으로 선발된 손유빈(27)씨는 인기가요

'노란 셔츠의 사나이'와 '청실홍실'의 작곡가 손석우(92)씨의 손녀다.

 

 손씨는 "어릴 적 2~3년마다 악기를 교체해야 했는데,

그때마다 할아버지(손석우)께서 플루트를 사주셨다.

 돌아보면 응원의 뜻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2007년 독주회 때는 할아버지의 곡을 앙코르로 연주했다.

 

당초 플루트는 어머니 박숙현(54)씨의 악기였다.

박씨는 '건강에 좋고 살도 빠진다'는 조언에 교습을 받기 시작했지만

 "조금만 불어도 머리가 어지럽다"며 포기했다.

집안에 굴러다니던 이 악기를 딸이 잡았다.

손씨는 "예쁜 모양과 맑은 음색에 이끌렸다"고 했다.

 

악기 조립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본 어머니는

"임자가 따로 있었구나!"라면서 무릎을 쳤다.

 국내에서 플루트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에 이어 연주자가 많은

'인기 악기'. 반면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과 첼로 단원은 수십 명에 이르지만,

플루트 단원은 서너 명뿐이다.

 

뉴욕 필에서도 한국계 바이올린 단원 7명이 활동 중이지만,

관악 단원으로는 손씨가 첫 입단이다.

그는 "한정된 오케스트라의 단원 자리를 놓고

연주자들이 벌이는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다"고 말했다.

 

50여명이 지원한 뉴욕 필 오디션 때도 최종 결선에는 2명이 남았다.

지휘자 앨런 길버트가 주관한 최종 오디션 때는 처음 보는 악보를 초견(初見)으로 연주하기,

뉴욕 필 단원과의 실내악 앙상블, '미니 플루트'로 불리는

피콜로 연주까지 사실상 모든 역량을 점검했다.

 

손씨는 "곧바로 무대에 설 수 있는 연주자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오디션도 세심하고 꼼꼼했다.

오디션이 열렸던 일주일간은 긴장해서 제대로 잠도 못 잤다"고 했다.

 

손씨는 예원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커티스 음악원과 예일대·맨해튼 음대에서 공부했다.

2010년에는 뉴욕의 여름 음악 축제인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선발됐다.

하지만 시애틀 심포니와 시카고 리릭 오페라극장 오디션에는 최종 단계에서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손씨는 "지금 돌아보면 떨어졌던 경험도 든든한 보약이 됐다"고 했다.

 

그는 "독주(獨奏)와 오케스트라 합주에 두루 능한 베를린 필의

수석 에마뉘엘 파위 같은 연주자가 롤모델"이라 했다. (조선일보 김성현기자)

 

2013년 9월 2일 오후 8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 공연문의 1588-9285

이어 서울. 성남 모두 3차례의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금액은 SR석 150,000원 R석 13

0,000원 S석 110,000원, A석 80,000원, C석 50,000원

 

 

천고마비의 계절이 성큼 다가온 9월 우리의 마음과 몸을 녹여줄 공연으로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