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봄의 야생화

초여름을 즐기는 야생화 10선!!

테리우스원 2010. 6. 10. 10:07

 

 

날씨가 한 여름을 방불케하는 수은주가 30도를 앞지르고 있다.

자연속의 야생화들도 어찌할 바를 몰라 마냥 온도에 따라 피었다가 시들어 버린다.

하루를 예측할 수 없게 피어나고 사라지니 기간에 맞추어 담아내기도 힘들어졌다. 

 

그리하여 정신없이 수집된 야생화를 선별하여 새롭게 변화되는 아름다움을 공개하기로 하였다.

시간 마다 변화되는 그 향기를 맡으며 더 풍성한 아름다움을 많이 기대해 보면서

 

무덥지만 즐거우시고 형통함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애기똥풀 야생화)

  

 

 

(별안개 야생화)

 

 

 

 (두메양귀비 야생화)

 

 

 

(벋음씀바귀 야생화)

 

 

 

(소리쟁이 야생화)

 

 

 

(민백미꽃 야생화)

 

 

 

(금낭화 야생화)

 

  

 

(솜방망이 야생화) 

 

 

(둥글레 야생화) 

 

 

 

모짜르트는 모두 5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남겨 놓았다.

1775년 19세의 나이로 4월부터 12월까지

단숨에 5곡의 협주곡을 작곡했다고 한다.

 

모짜르트를 이야기할 때,

상대적으로 방대한 양의 피아노 협주곡에 비해

수적으로나 중요도 측면에 있어서

 

바이올린 협주곡들이 다소 밀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바이올린의 수려한 음색과

경쾌하고 흥겨운 선율을 즐기기에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만한 것도 없는 것 같다.

 
 

모두 한결 같이 아름다운 곡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은 3번과 더불어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모짜르트 바이올린 연주에 정평이 나 있는

Arthur Grumiaux의 연주는

섬세함과 경쾌함이 잘 어우러져

경박하지 않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들려 주고 있다.

 

또한 콜린 데이비스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두드러지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한 협연은

바이올린 연주를 훨씬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1. 모짜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No.5 in A major K. 219

 

Arthur Grumiaux, Violin

London Symphony Orchestra

Sir Colin Davis, Conductor

Violin Concerto No.5 in A major K. 219

 

1. Allegro ap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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