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봄의 야생화

한식 절기 새로운 봄 야생화 결산!!

테리우스원 2010. 4. 6. 11:19

몇년 전만 하여도 식물원을 찾을때는  꽃을 구입하는 사람을 더물게 보아 왔지만 

요즈음은 꽃을 판매하는 시장에 나서보면 많은 사람들이 앞다투어 새롭게 개량된

아름다운 꽃을 구입하려고 북적되는 모습을 흔하게 구경할 수 있다.

마음의 정서를 찾고 삶의 여유로움을 갖는 다는 이야기는  생활의 윤택함이 아닐까 사료된다.

 

매일 가보지 못하지만 종종 나들이를 하면서 느끼는 바는 새롭게 우리의 정서를 자극하는

야생화가 많이  개량되어 선보여진다는 것이다. 처음으로 접하는 야생화의 이름표를 보면 일본말 일색이다.

주로 일본에서 많이 개량 상품화되어 우리나라 꽃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에서 개량되어지는 것은 아기자기한 맛으로 우리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을 향한 상품들로 주류를 이루는 것 같다. 남자보다 꽃을 가꾸는 일은 가정에서 여성의 몫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섬세함은 남자가 더 예리하다는 것을 알아두기를 소망드린다.

 

하루가 다르게 많은 개량 품종이 야생화를 좋아하는 나를 아주 어리둥절하게 만들때가 많다.

최근에는 수첩을 가지고 그 이름을 적어두지 않는 다면 쉽게 회상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이름이 되버렸다.

 

2010년 봄을 장식할 새로운 야생화의 모습을 소개드리면서

향기로운 청명의 절기 승리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해바리기앵초라고 불러지는 야생화이다.

꽃잎의 모습은 영락없는 해바라기를 연상하게 하여 준다.

잎은 앵초와 비슷하게 닮았지만 꽃모습이 화려함으로 마음을 빼앗아 가기에 충분하였다. 

 

 

 

 

 

 

 

 

 

 

 

 

하늘코스모스라고 불러지는 야생화인데 코스모스 하면 가을을 연상하지만

노란 색상이 봄의 가장자리에 버텨 코스모스의 자취를 풍기는 아름다움도 매력적이다.

 

 

 

 

 

형태가 눈의 모양을 닮았다고 눈꽃이라 불러준다.

물론 파급되어진 세월이 몇년 지났지만 봄을 대표하는 실내의 꽃으로 아름답다. 

 

 

 

 

 

 

지금은 많이 개량되어 여러가지 색상과 다양한 꽃 모습의 양귀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잎에서 꽃에서 다양한 형태로 그 원색의 색상이 환상적이고 눈이 시리다.

 

아편을 생성하는 꽃은 식물이 금지되어 바렸기에 화훼용으로 개량되어 많이 보급되고 있다. 

 

그대의 이름은 꽃양귀비로 불려진다.

 

 

 

 

 

 

 

 

 

 

 

월광화라고 불러준다 그 이유는 하늘 높이 보름달이 화려함으로 비쳐진 모습 같다.

개량되어 상품화 된 지는 오래되었지만 해가 거듭될 수록 화려함은 극치를 이룬다.

노란 색상이 봄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화이트버드라고 불러주는 야생화인데 아까즈낀짱과 비슷하지만

꽃의 모습과 색상에서 조금 차이를 보여준다.

화이트버드라고 하여 꽃이 흰색인줄 알았는데 노란색상이라?

 

물론 우리나라의 석곡을 닮았으며  개량되지 않았나 추측하기도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야생화로 가격은 한포트에 20,000원 정도이고

봄을 노래하는 분홍빛이 친근감을 불러 일으킨다.

 

 

 

 

 

 

 

 

 

 

 

 

 

 

아까즈낀짱이라고 불러주는 석곡 종류의 야생화이다.

이름이 일본식이라 아마 지역이나 개발한 사람으로 불러지게 되었는 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의 야생화에 대한 아쉬움은 이렇게 화려한 모습으로 개량되어 질 수 있는

정부차원의 지원의 노력이 없이는 소비자가 비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현재 한 포트에 25,000원정도이다.

석곡을 닮았지만 화려함은 처음으로 대면하는 야생화이다.

 

 

 

 

 

 

 

 

 

 

 

 

 

흔하게 볼수 있는 야생화이지만 꽃의 모습이 아주 다양하고 화려함으로 개량되었다.

만가지 병을 고친다고 소문난 만병초인데 잎도 꽃의 모양과 생상에 두번 놀라게 만든다.

 

 

 

 

 

 

 

 

 

 

 

크리스마스로즈 라고 불러주는 야생화인데

유럽쪽에서 개발되어 상품화된 식물인데 겨울을 연상하게 만드는 이름 크리스마스가 언급되었다.

 

꽃송이가 굵고 크게 만들어진 것은 유럽스타일이고 아기자기한 앙징스러움은 일본이 주이다.

향기도 은은하게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 자태도 싱그럽게 다가온다.,

 

 

 

 

 

 

 

 

 

 

 

 

 

히어유라고 불러주는 야생화인데 우리나라의 산자고 야생화를 개량시킨 냄새가 풍긴다.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사랑 받고 있는 식물은 빠짐없이 그들의 연구대상이 되버린다.

 

특히 희귀보호식물도 많이 개량되어 보급되어진다.

물론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현상이지만 전통족 우리나라 야생화가

설 자리를 잃게하는  안타까움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헤베라고 불러준다.  그 이름으로 보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품종이다.

은은한 향기를 맡아보려고 다가가 보지만 특별함은 느끼지 못하였고

그 화려함이 눈길을 사로 잡는 식물이다.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듯 별 모양의 화려함은 봄의 나래를 외치고 달려오는 느낌이다.

 

 

  

 

 

  

 

 

 

 

분홍후리지아라고 불려준다.

후리지아 하면 노란 색상을 연상하게 만들지만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꽃모습을 후리지아와 동일 하지만 꽃 색상이 툭이하니 색다른 맛이다.

 

야생화의 변신사항도 끝이 어딜지 궁금함을 더하여 준다

  

 

 

 

 

 

 

 

 

 

 

할미꽃하면 붉은 색상을 연상하게 한다 그리고 동강할미꽃은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지만

하얀 순백의 색상 할미꽃은 쉽게 보여지는 야생화가 아니다.

 

생긴 모습은 할미꽃인데 피어난 꽃잎이 백색이라는 것이다.

 

  

 

 

 

 

  

 

 

 

 

불러주는 야생화의 이름은 히폭시라고 한다. 일본 지명이름 같아 보인다.

갸느린 잎과 꽃사위가  싱그러움으로 불꽃 같이 피어나는  야생화이다.

 

  

 

 

 

 

불러주는 야생화의 이름은 파나티라고 한다.

 어떻게 표현을 드려야 아름답다고 할련지?

수술이 암술을 보호하듯 왕관의 모자를 선물하는 모습이다.

 

향기가 솔나무 숲속의 향기를 밯하므로 심신의 안정을 가져 주기도 한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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