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6 토요일 오후 제법 봄비다운 비가 내리고 있고 야생화의 자취를 따라 나섰지만
싱그럽게 내리는 빗방울을 갈급함으로 받아 머금은 단풍잎이 너무 아름다워 담아드린다.
오늘따라 왜이리도 바람이 세차게 불어되는지
봄바람이라서 그런 것인지 흔들리는 물체를 빗방울속에서 담는 재미도 남다른다.
청단풍, 홍단풍 공작단풍 마다 빗방울을 머금은 아름다움이 다 다르다.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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