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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기타(인물사진 포함)

왕비님! 달려라꼴찌님! 이렇게 고마울때가 있나요?

테리우스원 2009. 12. 8. 14:30

 

 

많은 이벤트에 참여하였지만 아주 더물게 기쁨의 선물을 받아보기는 최근에 있어

여러번 기쁨의 시간이 되었기에 자랑하고 싶은 심정이다.

 

어쩔수 없이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면서 당연하게 나의 순번을 피해가기에 익숙하여

항상 포기하고 체념한 행사 동참이었기에 선물이 돌아오지 않아도 별 서운한 마음은 없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이렇게 마음의 선물을 받아보니 많이 흥분되는 기분아시죠

우쭐함과 기쁨이 교차하는 시간들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나에게 행운을 안겨주었기에

죄송하지만 두가지 선물을  한번에 묶어 크게 자랑하려고 한다.

 

 

 

 

2009년도 블로그 대상 후보에 등극된 요리의 대가 왕비님과

뉴연세치과 달려라골찌 원장님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사실 저는 무분별한 섭생의 잘못으로 인하여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고통을 받아온 사람이다.

부정맥이 심하여 가슴을 안고 병원을 전전긍긍 하였으며 얼굴에는 온통 기미 투성이로

임산부의 모습을 방불케 하였으며 소화의 기능이 저화되어 매운것도 먹을수 없어

김치 등을 물에 씻어 먹던 시절이 10년전의 이야기다.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허리의 요추뼈 5번에 실금이 간 줄도 모르고

어느날 검도의 머리치기에 그만 주저 앉고 말아 1년여 동안 출입과 잠자리 마져

고통에서 울어본 지도 셀수 없을 정도였고  수술 날짜를 받아 놓았다.

내 몸에 칼을 되는 것이 너무 싫어 자신의 몸은 자신이 고쳐라 하는 교훈을 가지고

그리고 간절함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내 자신을 고치는 방법을 지혜롭게 깨달아

지금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감사하며 그리고 미소를 잃지 않는 시간이 돠어간다.

 

본인 자신이 깨닫은 것은 섭생이 70%, 스트레스가 10% 그리고 외부의 환경오염물질 10%가

우리의 몸을 망가뜨리고 고통의 늪에서 헤메이기 만든다고 확신한다.

어떤 몸에 해롭지 않는 음식을 입으로 섭취하느냐가 제일 관건이라고 말씀드린다.

우리는 먹지 않고 마시지 않으면 그 어떤 것보다 인체의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지 못하며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간직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물론 배설의 기능도 중요하다.

 

내가 섭취하는 음식은 아주 까다롭다고 여길 것이나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린다.

화학약품이 첨가되지 않은 식품과 약 그리고 우리 인체에 해를 끼치는 음식은 알고서는

절대 먹지 않는 다는 철칙을 가진 사람으로 변하였다.

 

첨가된 음식을 먹고 내 몸의 세포가 망가지는 것 보다 차리리 배고픔을 선택하는 편이다.

그 이유로 가능하면 입으로 먹고 마시는 것들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을 즐겨하며

토속적인 전통 음식으로 우리의 식단이 현재 변한지가 10여년이 되어간다.

나에게는 어떤 먹거리도 자랑할 수 없을 정도로 민감한 사항이 되어버린 것이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본 지면으로 부족하기에 훗날 기회가 되다면 자신의 건강비결을 공개드리리다.

다음으로 소개드리고자 하는 선물은 두가지 모두 나에게 만족할 물품들이기에

건강을 훼치는 물질들이 아니기에 자랑스럽게 공개드린다.

 

 

 

먼저 '달려라 꼴찌'란 아주 독특하고 재미 있는 아이디를 간직한  서울 연세치과 류성용 원징님의

선물부터 소개드리면 합성세제가 없는 치약 위코디라는 것이다.

 

매일 3번씩 우리의 치아를 딱아야만 할때 입안에서 치약에 함유된  합성세재를 아무리 물로 헹구어 내어도

그 합성세재의 미미한  잔량일지라도 삼키게 되면  인체의 세포속에서 조금씩 축척된다.

 

그 량이 오랜 세월을 거쳐 우리 몸에 많은 량으로 나타날때 몸의 질병이 감지된다고 확신한다.

그런 이유때문에 사실 저는 오래 전부터 9번 구운 죽염으로 양치질을 하였지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최 교수님이 위코니 치약을 공동으로 개발되어 홍보중이다.

 

 

 

 

 

최종훈 교수님께서 자랑한 내용을 소개드리자면

삶의 정수인 미각을 소중하게 여기는 분들께 전한다고 하였다.

치약으로 인하여 우리의 중요한 미각을 둔화시킬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야

 연주가에게 귀가, 화가에게는 눈이 중요하듯이 요리를 다루는 사람에게는 입이 정말 소중할 것이다.

맛을 구별하는 데 숨을 쉬는 코로도 역할을 하지만 입안의 미뢰(미각을 수용하는 세포)가 가장 중요하다

미뢰가 손상되면 맛을 느끼는데 장애를 겪는 다는 말씀이다.

 

양치질 이후에 과일이나 쥬스를 드시면 쓴맛이 느껴지는 것을 대부분 경험한 바 있을 것이다.

이런 일들이 계속적으로 반복 된다면 장기적으로 미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노년이 되어가면서 점차 미각이 둔감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런 현상 이라는 것이다.

그 속도와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각종 첨가물과 인공조미료가 들어간 가공식품 그리고 치약이라는 것이다.

 

 

 

 

일반 치약의 99%는 합성계면활성제가 포함되었다고 하며

인공감미료와 합성향료 등 첨가제가 함유되어 치약의 맛과 향을 좋게 한다는 것이다.

합성계면황성제(세제와 샴푸등의 주성분)는 몸에 해로울 뿐 아니라 중요한 미뢰를 손상시켜

미각을 둔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인공감미료와 합성향료도 미각과 후각에 자극을 주어 좋지 않는 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러나 위코니 치약에는 합성계면활성제, 인공조미료, 합성향료 등 첨가제를 넣지 않는 치약으로

미뢰를 손상시키지 않는 다는 이야기다.

 

 

 

이런 설명으로 인하여 여러차례 위코니로 선물받은 치약으로 양치질을 한 결과

화학약품이 많이 함유된 치약보다 향기와 거품은 없지만 양치질 한 결과 깨운함과

안정성에 본인은 더 많은 강조점으로 설명드리고 양치질을 한 직후 바로 사과, 오렌지, 귤, 한라봉, 감 등의

과일을 먹어보았지만 쓴맛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것을 체험하였다.

 

 

 

 

평소에도 치약의 화학첨가물의 문제점에 마음이 많이 아파했는데

이렇게 좋은 치약으로 게발되어 우리에게 전달하게 하신 사랑에 진정으로 감사를 드린다. 

모두가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마무리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 아니겠는지?

 

사랑이 깊다고 하나 부부 어느 한쪽이 마비 증세로 대.소변을 부부중에서 받아낸다면

그 사랑 아름답다고 표현할 이유는 조금도 없을 것이다.

 

아무리 부부라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짐이 되는 건강을 간직함보다.

평생동안 건강함으로 삶을 영위하면서  서로를 사랑한다면 더 바랄것이 있겠는가?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더욱 건강한 치아를 위하고 우리 인체의 세포가 다시 살아나는 건강함을 위하여 승리하시길 바란다.

 

 

 

 

 

 

다음은 왕비님의 선물을 자랑하려고 한다.

디오스 냉장고가 있어서 요리가 즐겁다고 한 이벤트에 댓글을 열심히 달아준 덕분에

받아본 선물이 참과일촌 단감 10kg 1박스 이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선물일 것으로 예상하였으니 이렇게 큰 선물이라니

건강을 소중하게 여기는 본인이지라 농약을 살포한  농산물은 정말 먹기 싫어한다.

우리에게 음이온이 발산된다는 황토흙에서 저농약 농산물로 인증받은 단감

받은 기분은 한마디로 풍성한 기쁨이다.

 

조심스럽게 열어 보니 맨 위틀에 자리잡은 자랑스런 친환경 농사법으로 재배했다는 광고지이다.

정성으로 담아낸 비닐 한팩에 5개의 단감 4봉지가 2층으로 총 갯수가 40개이다.

우리 큰 딸이 탄생한 기념으로 산림청 추천 단감나무를 시골집 마당에 한그루를 정성으로 식재하고

현재 23년이란 나이를 먹고 자라고 있다.

 

 

 

하지만 몇년까지는 아주 품질이 좋으면서 큰 단감이 많이 달려 가을 단감으로 맛나게 먹고 하였는데

최근에는 이상하게 봄에 감꽃이 피어나고 비바람이 불때면 낙하하는 감꽃으로 그리고

감이 조그맣게 녹색으로 달리어도 어느순간 감나무 밑에는 떨어진 흔적이 너무도 많아지게 된것이다.

그 원인을 물어보니 단감은 병충해 때문에 농약를 살포하지 않으면 가을에 수확이 어렵다는 이야기다.

 

여러해를 계속 그렇게 많이 달리던 맛난 단감나무에 겨우 셀 정도의 열매만 남긴채

모두 떨어지는 슬픔의 나무를 바라보면서 내년에는 농약을 살포할까 하면서도

우리의 입안에 들어가는 음식이라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 결과는 나를 화나게 만들어 주고 말았던 것이다.

요즈음 모든 농산물이 다 그러하듯이 농약을 살포하지 않으면 우리의 식탁위에

온전한 모습으로 올라오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물론 살포되는 농약이 많이 진화되어 전착제가 아닌 것으로 개발되어

과일에 살포하면 병충해만 막아주고 내리는 빗방울에 농약 성분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연식품으로 발효시키고 희석하여 만들어낸 친 환경 살충 살균제를

사용하는 농가가 많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얼마나 고맙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리집의 김장김치 재료인 배추와 무우는 정말 나무집게로 흰나비 애벌레를 일일이 잡아주면서

키우고 땅의 지력을 키우기 위하여 유황을 썩은 땅에서 재배하는 친환경법을 사용하여

다량의  수확은 되지 않지만 우리 가족들이 먹을수 있는 량이 수확되어 가을의 기쁨을 누린다.

 

 

 

 

 

 

김장이야기가 나오니 생각나는 젖갈 이야기를 하나 하여야 겠다.

남해안 지역에서 김장의 젖갈은 멸치액적을 최고의 품질로 인정한다.

물론 동서네 집안에서 멸치 어장을 하므로 싱싱하게 잡은 멸치를 간수를 제거한 소금으로 토굴속에

염장시켜 3년이상을 숙성시키면 그 빛이 적포도주 같은 색상을 띠게 되는데

그 젖갈을 입으로 가져가면 고소한 맛으로 다른 반찬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최고품이다.

멸치 액젖으로 김치를 담구면 더 이상의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적포도주 같은 젖갈이 토굴안에서 나와 상인들의 손에 넘어가면 우리들이 보는 앞에서

물과 조미료 등으로 한통에서 3통으로 불려 가는 것을 목격 한 바 있다.

3배로 불어나도 그 빛깔은 아주 선명한 적포도주 같은 색상이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멸치 액젖을 바라보노라면 도대체 멸번 탈바뀜의 조미료와의 조화인지

고개를 흔들면서 외면하고 지나쳐야 만 하는 아픔이 있었다.

 

이런 먹거리를 가지고 장난치는 생산자를 볼때면 정말 화가 오른다.

왜? 본인의 몸이 잘못된 섭생으로 망가졌기에 물론 자신이 먹지 않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우리 인체의 구조때문에 피해 가 수 없는 숙명적이다.

제발 부탁 드리는 것은 우리의 인체를 해치는 화학약품 등으로 우리를 병들게 하고

나아가 사회가 황폐해지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생산법을 소망드린다. 

 

 

 

 

그 와중에도 이렇게 인체에 해로움을 탈피하는 농사법으로 가꾸어 생산하는 분들께 진정으로

감사의 기립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진다.

 

보낸 단감열매는 순천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지정받은 '주암호'를 끼고 조계산 자락에 만평의 과수원에서

자신의 가족들이 먹는 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 재품이라고 한다.

 

토양이 사람들의 인체에 미치는 유용한 음이온이 발산되는 황토흙속에서

일교차가 10-15의 심한 차이가 나는 기후조건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주 부드러운 단감

무엇보다 인체에 해로움을 최소화 시킨 과일로 생산한 농부들의 사랑을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이렇게 나의 건강을 위하여 선물을 안겨주신 2009년 블로그 대상 후보에 오른

요리의 대가  왕비님과 연세치과 류성용 원장님께 뜨거운 감사의 마음를 전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큰 고민은 난 받기만 하고 드릴 것이 없으니 안타까우며

혹여 야생화 사진이 필요하시다면 기꺼히 보답하여 드리릴 것을 약속드린다.

 

 

 

 

 

차가운 날씨지만 즐거움으로 건강하시고 모든일에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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