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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ㅍ)

풀협죽도(프록스) 야생화

테리우스원 2008. 7. 3. 09:11

풀협죽도(프록스) 야생화 

Phlox paniculata LINNAEUS.

 

 

 

꽃고비과의 풀협죽도 야생화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들여와 전국각체에서 심어진 귀화식물이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프록스, 협죽초라고도 한다. 

무더기로 나와서 곧게 1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잔 털이 있고

꽃은 6∼9월에 피고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흰색·분홍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이다.

화관은 통처럼 생기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지름 2.5cm 정도이다.

 

한 포기의 화기(花期)는 길지만 꽃 자체의 수명은 짧고 내한성이 강하고 튼튼하지만 그늘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

 공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는다. 협죽도 같은 꽃이 달리는 풀이란 뜻으로 생긴 야생화 이름이다. 

현재는 야생상태에서는 보지를 못햇고 인위적 관상용으로 공원이나 공동생활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즐겨 식재하는데 여름내내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품종은 수십가지가 있으나 여기에는 4종 정도 있으며 내한성이 강해서  기르기 쉬운 품종이며

이어짓기를 싫어하여 3년정도면 옮겨주어야 자연도태를 막을수 있는 쉬우면서 까다로운 식물이다

색깔은 흰색 분홍 진분홍등이며  새순이 돋고 10cm정도일때 순꽂이로 번식하면 뿌리가 잘 내리고

역시 무리지어 기르면 아주 아름다우며, 바람결에 와 닿는 향기는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만 하다

 

즐겁고 기쁨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G.Puccini 토스카 중에서 "별은 빛나건만"
플라시도 도밍고 외


E lucevanle stelle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별들은 빛나고

ed olezzava la terra 땅은 향기를 뿜고

stridea l'uscio dell'orto 문의 삐걱임과

e un passo sfiorava la rena 흙을 스치는 발자욱과 함께

entrava ella, fragrante 향기로운 그녀는 들어와

Mi cadea fra le braccia 두팔에 쓰러져 안겨오고

Oh dolci baci, o languide carezze,carezzare 달콤한 입맞춤, 부드런 손길

mentr'io fremente 내가 떨고 있는 사이

le belle forme discioglea dai veli! 그 아름다운 것들은 베일에 가려지듯 사라졌네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내 사랑의 꿈은 영원히 사라지네

L'ora e' fuggita 모든 것이 떠나갔네

E muoio disperato! 절망 속에 나는 죽어가네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일생만큼 난 사랑치 못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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