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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ㅂ)

반하[소천남성(小天南星)]야생화

테리우스원 2008. 5. 9. 14:30

반하[소천남성(小天南星)]

Pinellia ternata (THUNBERG) BREITENBACH.

 

 

 

약명으로는 반하(半夏) 다른이름으로는 천마우, 소남천성, 열도채, 삼엽반하, 사불요검, 삼보도,

연자미, 지자고, 전리성,법반하, 마우자, 꿩의무릇,땅구슬 등 부르는 이름이 너무 다양한 야생화이다. 

천남성과의 15~30cm되는 다년생 초본의 구근이며,  반하는 초여름에 그 잎이 모두 사라진다고 하여 반하라고 불려진다.

 

자세히 살펴보면 코브라가 혀를 내밀고 바라보는 듯한 꽃모양이 조금은 특이하고

세개로 갈라진 깨끗한 잎고 싱그러워 관상용으로 식재하고 있지만

 

주로 약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덩이뿌리는 감기, 진정, 졸도, 배멀미 등에 처받되고 있는 유독성 식물이다.

자칫 혼동하기 쉬운 천남성식물이 있는데 성분이나 꽃, 잎모양이 거의 비슷하지만 크기를 보면 쉽게 구분되나

여름철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곳에 뒤섞여 자라나면 쉽게 만나지 못할 정도로

작고 갸느린 야생화라 소천남성이라고 한다.

 

꽃이피는 여름에 둥근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려사용한다.

독성이 있으므로 하룻밤 동안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뺀뒤 식초나 생강즙으로 볶아 독성을 조금 누그러뜨려 사용한다.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며, 작은잎은 털이 없고 모양이 달걀 모양이나 바소꼴 등 변화가 많다.

꽃줄기는 높이 20∼40cm이고 포는 녹색이며 길이 6∼7cm로 겉에 털이 없으나 안쪽에는 털이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육수꽃차례에 달리며 암꽃은 밑에, 수꽃은 위에 달리며 끝이 길게 자란다.
꽃은 노란빛을 띤 흰색이고 열매는 녹색 장과이다.

 

주님의 평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았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로마서 7:18 말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24 말씀)

 

 

 

 

 내 속사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롭잡는 것을 보는도다

(로마서 7:22-23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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