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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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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무[수양매(水楊梅)]야생화

테리우스원 2008. 4. 21. 16:32

뱀무[수양매(水楊梅)]

Geum japonicum THUNBERG.

 

 

 

장미과의 뱀무 야생화는 4-6월에 노란.분홍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작은꽃자루에 벨벳 같은

털이 나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털이 빽빽이 나고 꽃이 핀 뒤 젖혀집니다. 

 

분홍뱀무꽃은 쉽게 볼수 있는 야생화가 아니며 아마 관상용으로 개량된 것으로 사료된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깃꼴로 갈라지며 옆의 작은잎은 1∼2쌍이고 작으며

작은잎 같은 부속체가 있고 꼭대기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서

크고 흔히 3개로 갈라지고 길이와 나비가 각각 3∼6cm입니다.

 

줄기의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25-100cm이고 전체에 털이 있습니다.

암술대는 끝까지 남아 있고 끝이 갈고리처럼 굽으며 과탁에 길이 2-3mm의 털이 있고

열매는 두상과로서 다소 구형이고 수과에 강모가 밀생합니다.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하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전초를 위궤양, 해수,

강심, 토혈, 적백리, 고혈압, 치혈 등에 약재롤 활용한다.

 
  신장병에는 그늘에 말린 뱀무 15g 정도를 약 4리터의 물로 달여 그 반으로

 졸인 후 적당히 나누어 여러 번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즐겁고 기쁨만 가득한 시간속에 형통함으로 승리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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