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줏빛 잎사귀를 반으로 접어서 올라와 펼치는
깽깽이풀[토황련(土黃連)]
plagiorhegma dubium MAXIM
깽깽이풀 야생화가 꽃망울을 피운다.
아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꽃잎이 피어나기를 무려 3시간동안 기다려 봄햇볕이
내리는 시간이 되면서 서서히 개화를 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깽깽이풀
야생화는 너무 꽃잎이 여리어 자취 잘못 건드리면 꽃잎은 금방 떨어진다.
진정 지켜 보지 않고서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세세히 보기에 어려움이
예상되며 서산으로 해가 기울면 꽃잎을 닫고 내일을 기약하였고
산야에서 싶게 보기 더문 희귀식물로 보호를 받고있는 실정이다.
깽깽이풀은 가을에서 겨울까지 땅위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다가 어는 따뜻한 봄날에 느닷없이
작은 앙징맞은 꽃망울 내보낸다.
6-8장 달리는 청.분홍색 꽃잎이 활짝피어나면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모습을 드러낸다.
다른이름으로는 왜황련. 당황련. 토황련. 산련풀.
상황련. 조황련. 선황련. 모황련 세신황자 등으로 불리운다.
부활의 기쁨을 누리며 평화로움으로 승리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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