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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ㄱ)

구릿대[백지(白芷)]야생화

테리우스원 2008. 1. 12. 11:22

 

구릿대 [백지 (白芷)]
Angelica dahurica(FISCHER)BENTH, et HOOKER f.

 

 

 

우리 나라 중부 이북 깊은 산 지역의 산골짜기 냇가 등지의 습기 있는 곳에서 흔히 자생하는

미나리과의 구해 내지 세해살이풀이며 향기를 뿜는 방향성 식물이며  

높이는 1-2m이고 밑둥 부분은 지름7-8cm 정도이며, 윗부분에 잔털이 있고 가지가 갈라지면 뿌리가 굵다.

 

만선식물자휘 옛 책에는 한반도의 중부 이북에서 동성에 걸쳐 깊은 산속  습지에 자생하는 숙근초라고 하였다.

부드러운 어린 잎은 데쳐서 먹는데 그 맛이 아주 부드럽다고 하였다.

 조선에서는 간간이 이를 재배하기도 한다 하였고 그 뿌리 주변은 향기가 강하고

한방에서는 흥분제로 쓰여진다고 하였고 벌. 나비를 유혹하는 향이 진한 두통 특효제이다.

 

 


 

구릿대는 이른봄에 부드럽고 여린 순을 뜯어다가 살짝 데쳐서 찬물에 담가 우려낸 후 무쳐 먹는 별미의 산나물로 손꼽는다,

튀겨 먹거나 볶아서 먹기도 하며 그 뿌리를 약을 쓸 때 '백지라고 한다.

 

청결함이 스스로 극점까지 가서 그쳤다는 뜻으로  깨끗하다는 '백'과 그치다는 '지'를 붙여 이름한 것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씩 2-3회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작은 잎과 열편은 긴 타원형이다.

  

작은 잎은 길이 5-10cm 너비 2-5cm이며 가장자리에 규칙적이고 예리한 톱니가 있다.

표면은 맥 위가 때로는 거칠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밑부분의 잎은 작고 칼집 모양의 잎은 굵어져서 긴 타원형으로 된다.

 

 

 

6-8월에 흰색의 꽃이 큰 우산 모양의 꽃차례로 달리며 피고 작은 꽃자루는 20-40개로서 길이 4-6cm이다.  

10월에 씨가 익는데 씨는 편평한 분과로서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의 것은 날개 모양이며 능선 사이에 1-2개, 합생면에 2-4개의 유관이 있다.

구릿대는 일반적으로 우리 것을 '상백지', 중국것을 '당백지'라 하는데 우리 나라 것 중에서도 남쪽 것 보다 북쪽 것을 더 좋은 약재로 여긴다.

 

이 풀은 난지 3년이면 죽으므로 2년 근을 약으로 쓰는데 가을에 잎이 마를 무렵에 굵은 뿌리줄기를  캐내어

꼭지와 잔뿌리를 다듬고 씻어 말려서 쓰거나 황정 썬 것 과 같은 양씩 배합하여 찐 후 황정을 걷어 버리고 말려서 쓴다.

 

 

 

옛날에 '서시'라는 미녀가 있었는데 중국 춘추전국시대 월나라 출신이다.

 저라산 근처에서 나무꾼의 딸로 태어났는데 절세 미녀였기 때문에 그 지방의 여자들은 무엇이든

서시가 하는 대로 따라서 흉내냈다고 한다.

 

그렇게 흉내내면 자기도 예뻐 보이리라 생각했던 것이다.

심지어는 서시가 병이 들어 얼굴을 찡그리자 그것도 예뻐 보인다고 너나할 것 없이 모두 따라했다.

 

그래서 '방빈'이라는 말까지 생겼다고 한다.

여하간 월나라 충신 범려가 미인계로써 오나라 부차에게 서시를 헌상하여 호색가인

부차가 서시의 미색에 빠져 정치를 게으르게 함으로써 오나라를 멸망시키게 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하는 미인이 바로 서시이다

그래서 '서시옥용산'이라는 처방이 있을 정도이다.

 

 

 

I have found a friend in Jesus, He’s everything to me,
He’s the fairest of ten thousand to my soul
The Lily of the Valley, in Him alone I see

All I need to cleanse and make me fully whole.
In sorrow He’s my comfort, in trouble He’s my stay;
He tells me every care on Him to roll.

(후렴)

He’s the Lily of the Valley, the Bright and Morning Star,
He’s the fairest of ten thousand to my soul.

He all my grief has taken, and all my sorrows borne;
In temptation He’s my strong and mighty tower;
I have all for Him forsaken, and all my idols torn

From my heart and now He keeps me by His power.
Though all the world forsake me, and Satan tempt me sore,
Through Jesus I shall safely reach the goal.

(~~~~~)

Tennessee Fall Homecoming ,,,, 테네시의 품으로 돌아오라 !!!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와라 산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 위에 비길것이 없도다

2. 내 몸의 모든 염려 이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온 세상 날버려도 주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찬양곡이 너무 아름다워 드리니 모든 님들 가정과 출입하는 모든 일상위에
여기가사에 나오는백합처럼 순결한마음과 새벽별처럼 향기를 발하시길 소망합니다.

찬송가 1장부터 558장중에서 88번인 "내진정사모하는" 곡이 정겹고 은혜 스럽습니다.
가스펠이든 록이든 심지어 랩까지도 칸츄리는 어느장르와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이것은 칸츄리가주는 주님의평화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칸츄리뮤직을 좋아하다보면 제일먼저 접하는장르가
Country Gospel 이라고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찬송가나 복음,워십등이 모두포함된 하나의 칸츄리 가스펠 뮤직이 아닌가 합니다.

이 곳을 출입하는 모든 사랑 사랑하는 님들이여 2008년도에는

주님 사랑의 향기를 느끼며 평화로움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The Lily of the Valley - Cluster Plu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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