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아름다운 명소

적상산 가을의 아름다움

테리우스원 2007. 11. 5. 21:48

 

무주 에 있는 적상산의 아름다움입니다!

 

한국 백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4m)은 사방이 깎아지른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해발 1,034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

           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 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
           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 되있으며,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안국사가 있다.


           적상산은 도보산행 뿐 아니라 차를 가지고도 산에 오를 수 있다.

무주 양수발전소를 건설  하면서 정상까지 닦은 15km의 진입도로로 관광객들이

산정호수와 안국사 입구까지 오를수   있게 됐다.

승리하는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무주 적상산의 천일폭포)

 

 

육적인 것은 그 무엇도
영혼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외적인 것은 그 무엇도
우리의 깊은 내면의 필요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영혼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실 수 있습니다

-찰스 스윈돌과 함께하는 365일 ‘지혜’ 중에서-

 

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
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
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
햇살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때도
결코 지치지 않는 팔이 있네
인간의 힘이 무너질 그 때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사랑이 있네
이 땅위의 사랑이 모두 쇠할 때에도

-조지 매터슨-
  

주여, 당신의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 하늘처럼 높지만
저희의 사랑은 언덕배기처럼 낮고
웅덩이처럼 좁기만 합니다
당신의 나라는 평안과 기쁨과 행복이건만
우리의 마음은 고통과 슬픔과 갈등에 휩싸여
안개주의보와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님! 실패는 있겠지만 포기하는 일 없게 하시고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맥스루케이도의 ‘돌아서라’ 수록

송길원 목사의 기도문-
 

  

쌀독에 쌀이 줄어들수록
냉장고가 비어갈수록
슬그머니 기분이 좋아진다
줄어들수록
비어갈수록
기쁜 건 왜일까
누가 기뻐하는 걸까

-박순희 시인의 시 ‘줄어들수록’ 중에서-

 

나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장벽을 보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나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
내가 산 대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니까
하나님도 나를 통해서 역사하실 수가 있었다

-빌 하이벨스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중에서-

 

 

우리는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상황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그 모든 상황을 영적 능력으로 돌파하고
나아가 더욱 힘 있게 전도해서
제자들을 만들도록 격려했다
우리는 오로지 번성하고 충만할 것이라고
격려하고 선포했다
또한 그렇게 담대하게 일어설 때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고세중 선교사의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모험을 시작할 때
우리의 삶은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기회로 가득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종종 불확실하고
알 수 없는 것들과 부딪힐 것이다
기억하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은
오직 우리 마음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에서 나온다

-댄 바우만. 마크 클라센의 "아름다운 능력의 길, 예수" 중에서-

 

감사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됩니다
지도자는 현실을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라
미래의 상황을 볼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감사하는 사람은 현실에 만족함이 없어도
앞으로 될 현상을 그려볼 줄 아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감사하게 됩니다

-이영숙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성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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