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ㄱ)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테리우스원 2007. 11. 3. 12:08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곤경이 얼마나 큰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 곤경이 어디에 놓여 있느냐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오느냐
아니면 나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하느냐 하는 것이다

-허드슨 테일러-

 

 

 

 

 

세상을 살면서 상처 나고 깨어진 형제자매를 붙들고
함께 그를 빚어 만드신 하나님의 눈과 가슴이 되는 것
그래서 그의 고통과 비참함을 함께 느끼는 것
그리고 마침내 그를 회복시키는 작업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심으로
우리를 회복시켜 주신 주님의 사랑
이 사랑에 빚진 자가 되었다면
이제는 우리도 서로의 짐을
기쁘게 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동원 목사의 ‘우리가 사모하는 푸른목장’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랑받는 나를 발견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용서해 주신 것을 알게 되면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을 용서하고 용납함으로써 자아를 발견하게 되고
또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웃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김성곤 목사의 ‘다시 쓰는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 중에서-

 

하나님은 당신에게서
단 한 번도 눈을 떼지 않으셨다
백만분의 1초라도 하나님은 늘 가까이 계신다
그분은 당신의 심장박동을 들으시며
당신의 기도를 듣고 흐뭇해하신다
그분은 당신이 죄로 인해 죽도록 내버려 두느니
차라리 그분 스스로 죽는 편을 택하신다
그리고 실제 그렇게 하셨다

-맥스 루케이도의 ‘은혜’ 중에서-
 

 

말 안 듣는 아이처럼
주님 외면하고
내 마음대로 살다가
몸도 마음도 지치고 병들었는데
주님이 품에 안으시고
눈물로 씻으시고
보혈로 성하게 해주시는 줄은 알아요
주님, 참 이상해요
세상 것들 부지런히 쫓아다녀도
손에 잡히는 것 하나 없는데
주님 한 분 내 안에 들어오시면
온 세상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

-박순희 시집 ‘꽃씨 사러 가는 길’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 영혼의 상처를 보여주셨고
우리로 하여금 우리 내면의 죄악들에 빠져있는
슬픈 처지를 인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드러내 보이신
우리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시기 위해
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잔느 귀용의 ‘예레미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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