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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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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세이지

테리우스원 2019. 11. 8. 15:07

 

 

블루세이지

Salvia farinacea Benth.

 

 

치료하다 그리고 건강하다는 뜻에서 유래된 꽃 이름인데

향신료이며 잎은 건조하여 소화기와 신경계에 활용된다.

여름에 걸쳐 가을까지 꽃을 피우는 아름다움과 블루색상이 매료적이다.

월동이 어려운 문제점이다.  

 

블루세이지는 꿀풀과의 배암차즈기속(샐비어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Blue'란 파란, 푸른이란 듯을 가진 단어이고

'sage'는 같은 말로 샐비어를 뜻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루비아도 같은 의미이다.

 파란색 꽃을 피우는 샐비어를 '블루세이지'라 한다. 

 

테리우스원-정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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