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내리는 가을비에 몸을 맡긴 백당나무의 열매의 싱그러움이다.
봄철의 순백의 헛꽃으로 곤충을 유혹하여 수정을 완성하여
가을청에 아름다운 열매의 결실을 안겨준 고마움이다.
산지식물 자원관리사 특별강의 시간에
테리우스원-정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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