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ㅁ)

심장질환을 치료하는 무릇 야생화의 풍성함!!

테리우스원 2016. 9. 26. 11:36


무릇[야자고(野慈姑)]

Scilla scilloides(LINDL.)DRUCE.

 


무릇이란 야생화는 무덤가에서 자생하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식물은 감성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체험으로 마루어 감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죽은 조상과의 교류가 50년 정도 이루어 진다는 학자들의 주장이다.

공감하는 이야기로 흔히 3대가 복을 받아야 누리는 행복이란 것이

결코 쉽게 웃으면서 넘겨야 할 이야기가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조상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일을 소홀히 하면 서운해 할 것이다.

오늘도 조상의 산소가 있는 주변에 처음 보는 무릇 야생화가 한창으로 피어 발목을 잡았다.

중부지방에서는 지금쯤 시들어 내년을 기약하는 추석무렵인데

남쪽 지방에서는 한창이라 의아해 할 수 밖어 없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차 부모님의 산소를 찾아 

심장을 살리는 무릇 야생화의 풍성함을 보면서 더욱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그들이 자라는 곳의 기운으로 충분하다.

욕심으로 그들을 캐는 훼손의 행동이라면 무릇도 심장을 살리는 약성분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며 이런 행동에 심장의 활성화를 위한 기운을 마음껏 안겨주는 듯하다.


내년에는 더 풍성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무릇의 야생화의 기운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