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ㅇ)

'메르스' 는 빨리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인동이 명령한다.

테리우스원 2015. 6. 9. 10:15

 

 

 

메르스를 보면서 여름 개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인동은 말하듯 하다.

 

인동이란 야생화가 웃음을 참느라고 혼쭐이 나는 모습이다.

왜냐구요? 흰색 노란색을 두고 2가지 꽃이 피었다고 큰소리치는 사람을 두고서 말입니다.

메르스 걸리면 인동 자신을 푹 삶아서 먹으라고 외치듯 하다.

 

 

 

 

전에도 그러하듯이 한 여름에는 집에 기르는  개도 감기에

 걸리지 않다는 농을 건네곤 하였다.

 

여름이면 습도가 높은 영향으로 감기란 질병에

한국 사람은 시달리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인간의 힘으로 훼손한 환경과 자신 만이

 잘못되어진 섭생 등으로 인하여

몸 안의 백혈구 세포가 힘을 잃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판단이다.

 

감기 아니 독감에 치료약이 있다는 소리를 들어본 즉 있는가?

정답은 없다. 그러면 감기 독감 균을 이기려면 내 몸 안의

백혈구의 힘을 기르는 것이 최상이다.

 

백혈구는 몸 안의 염분이란 성분에서

힘을 발휘하는 활동을 하고 그 위력을 펼치는 주요한 세포의 일종이다.

 

저염식으로 하라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입버릇 하듯 내뱉은 소리들에

백혈구는 자연적으로 방어력을 잃어 갔다는 사실이다.

 

물론 저염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리 몸의 혈액 총량중

약 10%가 염분의 농도로 갖추어져야만 백혈구는 활발한 활동으로

 외부에서 침입하는 더러운 병잡균을 방어하는 힘을 가진 다는 이야기다.

 

 

 

 

백혈구의 활동 반경은 염분 농도 저하로 활동력이 감소 되었으니 

 외부에서 침입하는 질병의 바이러스에도 손을 들고 도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백혈구가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에 밀려 후퇴하는 사항이

우리 몸에는 열이 발생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백혈구의 힘이 강력하다면 병원균과 싸워 이기므로

열이 발생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고열이 생기면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많이 힘들어 한다.

특히 병약자나 어린 아이들에게는 고열이 무섭다.

허파꾀리의 미세한 모세혈관에 백혈구 힘이 미치지 못하다면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모든 사람은 감기라는 질병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그 감기란 질병을 어떻게 내 몸의 백혈구가 요리 하느냐에

결과가 정해질 수 있다.

 

‘메르스’ 어느 누구가 이름을 지었는지 아주 잘도 지었다.

어느 단체, 업계 정치계 등에서 메르스란 단어를 가지고

호황을 누리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분명하게 있다.

 

이렇게 국가를 위태롭게, 의료계를 위협하고

내 자신에게도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메르스에 분노를 느낀다.

 

옛날 우리가 개도 앓지 않던 여름 독감에 약이 있던가?

없다. 그러면 무엇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이야길까?

내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백혈구를 위로하고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충족시킨다면 메르스 아니 그보다 더 무서운 메르스

 할애비라도 오라고 소리치고 싶다.

 

언제 우리나라가 독감 같은 바이러스 하나로

공포감으로 언제까지 시달려야 한다는 이야길까?

 

국가가 잘못하여 이렇게 무섭게 혼란스러웠다고 하니

그냥 바라보고 지나치기엔 억울하여 하소연을 하는지도 모른다.

도대체 언제까지 독감같은 증세로 한국을 혼란속으로

빠뜨리고 싶을까?

 

모두가 자신이 건강관리를 정확히 하지 못하고

자신의 편리함으로 관리한 결과라고 수긍하지 못한 어리석음이다.

"나 섭생의 잘못으로 인함입니다." 라고 하는

사람을 하나도 보지 못하고 오직 너가 잘못하여 발생되었다는

논리는 참 웃을 일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내 몸의 면역력을 키우지 못한 죄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백혈구의 힘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그 말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답답하다. 하는 꼬라지를 보니 말이다.

 

 

이런 사항으로 우리나라가 혼란에 빠지면 웃을놈이 누굴까?

따로 있기는 하겠지만 그만 현혹하지 말것을 경고한다.

혼란스럽게 하는 그들에게 메르스 균이 침투하여 일주일 이상

쌩 고생을 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

 

 

 

 

의학계에서 내가 하는 이야기가 웃음거리로 될지 모르지만,

여름 독감의 완치료약도 무엇인지 내 놓을 수 없다면 웃을 자격도 없다.

 

 메르스도 마찬가지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개도 걸리지 않는 여름 독감을 앓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인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고열이 발생되면 해열제로, 온 몸이 쑤시고 아프면 진통소염제로,

설사가 나면 위장 활성제로 기침이 문제인데 우리나라의 의약이 그래도

세계적 상위 수준 아니던가? 무엇이 두려울까?

 

Mgcl(간수 성분) 성분이 배제된 소금을 7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처리된 염분을 10% 유지가 필요한 혈액량에 평소내 인체에 사랑으로 공급하였다면

메르스의 공포에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충분한 휴식도 면역력을 키우는 힘의 원천이며 청결과 영양식을

섭취하는 지혜로움도 필요할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과로를 피하며

여름나기 찬 음식을 많이 먹는 미련함도 버리고 무너져 가는

유언비어에도 현혹되지 말고 일상이 무너진 틈으로 혹여

불순세력까지 과세할까 조심스러워진다.

아니 벌써 과세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독감이란 질병에도 후유증이 동반되는 것은 사실이다.

기침의 후유증은 허파꽈리 세포가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이기에 고열 등으로

파괴되어 힘들어 하겠지만 우리 인체는 복구의 강력한 힘으로 세포분열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세월이 해결해 줄 것이다.

 

너무 과장되게 모든 국민을 불안 속으로 몰고 가지 마시기 바란다.

모두 두려워 하지 말고 그들과 맛서 당당하게 싸울 용기를 가져야 한다.

 

물론 사전 예방의 방법이 지름길이지만 내 몸에 침투한 것을 두고

어느 누구를 원망하는 형태는 정말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젠 불안을 떨쳐 버리고 모두 일어나서 일상의 경제 활동에 당당하게 임해야 할 것이다.

 

에라이 더러운 여름 감기야! 사우디로 빨리 귀국하길 경고한다.

감히 여기는 대한민국 국민이 있는 곳을 잊지 말기를

메르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국론이 분열되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언론도 나라가 최우선이란 생각으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줄 것도 권유드린다.

만약에 나라가 그렇게 망하면 언론 자신이 행복해질 것 같은가?

무조건적 비판적 시선을 희망의 전달자로 변하기 바란다.

 

총체적 난국을 해결하려는 정부를 믿지 못하고 내가 책임지겠다.

어떻게 책일을 질 것인데 헛소리 개소리 제발 하지말고 국가 체제와 공조하고

더 빠르게 수습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본인을 간절히 원한다.

 

너무 흥분되니 피로함이 밀려와 나에게도

여름 독감 바이러스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지 모른다.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오늘은 여기서 멈추는

것이 덜 피곤할 것 같다.

 

 

 

메르스 관련 의사가 쓴 글을 인용하오니 참고하세요.

 

"1. 최초 발견 이후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갑자기 호흡부전으로 사망한 환자에서 바이러스 배양을 통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낙타, 박쥐에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카타르에서 발생한 경우 낙타와 연관이 있다고 하였으며, 2014년 사우디에서 낙타를 키우던 사람이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되는데 낙타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와 환자의 바이러스가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낙타 이야기가 나오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2. 발견 이후; 처음에는 중동지방, 특히 사우디에서 많이 발생하는 풍토병으로 생각했습니다. 에볼라처럼.

3. 이후 환자의 증가; 중동 지방에서 환자의 발생은 대부분 병원 내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4. 가족 내 감염; 약 5% 정도라고 합니다.

5. 그런데 문제가 된 것은 중동에서 감염이 된 환자가 비행기타고 다른 나라에서 증상이 발현되고, 

   처음에 몰라서 병원 내에서 감염이 이루어지고, 그래서 환자가 발생했지만 아직 중동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은 없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우리가 유심히 살펴볼 일입니다.

 

6. 전파; 사람 대 사람의 전파가 가능합니다. 

   이는 환자에서 대화나 기침을 통해서 나오는 비말로 인한 것이고, 공기 중에 퍼뜨리면 오래 살아 남지 못하므로 

   공기가 매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공기 전파라고 하지 않습니다. 공기 감염도 틀린 이야기입니다. 

 

7. 잠복기; 9-12일이라고 하니 최초 노출로부터 14일간 증상이 없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8. 증상; 무증상 감염이 있을 수 있는데 고위험군이 아니면 무증상 감염이 생길 수 있고,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는데 역시 만성병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들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병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군의 환자는 감염이 되면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9, 진단은 호흡기 검체를 이용하여 PCR을 통하여 진단합니다.

   검체 체취는 nasal aspiration이 좋으나 불가능하면 nasopharynx sweb도 가능합니다.

 

10. 치료는 환자가 이겨낼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소위 대증치료입니다.

11.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한 분들은 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는 많이 유행하였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우디에서 치료를 담당했던 의료진의 감염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12. 사망률에 대한 오해; 지금 나온 논문은 병원 기반 조사로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입니다. 

     대부분 연구에서 사망자는 연세가 많은 분으로 원래 다른 병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그렇듯이 증상이 가벼운 환자들이 대부분이고, 최초의 MERS 발생국인 사우디에서 조차 

    전수조사가 안 되고 환자 중심으로 조사되고,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난 것입니다. 

    전수 조사를 해서 사망률은 높지 않을 것입니다. 즉 건강한 사람이 죽어 나갔던 에볼라 바이러스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 (WHO), 미국질병통제국 (CDC)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이유입니다. 

   에볼라바이러스 유행 시에는 여행을 제한하고, 홈페이지에서 크게 내용을 다루었으나 이번에는 

   그렇게 비중 있게 다루지 않고 있다는 데에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여행 제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13. SNS괴담; SNS에서 나도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사실과 다릅니다. 

     두려움만 더 커질 것입니다. 

 

14. 언론의 문제; 이게 참 문제입니다. 내용도 잘 모르는 기자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국민들을 공포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때에도 언론이 공포를 조장한 바가 있습니다.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정부 발표 이외는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 문제는 정부 불신을 조장하는 것이 많은 것입니다.

 

    초기에 정부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지금은 

    정부의 발표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하게 협조하고 따라야 합니다. 

 

15. 비전문가들의 문제; 실제 내용도 모르면서 언론에서 함부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슈퍼전파자, 슈퍼변이 등등 이런 말들에 현혹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MERS가 뭔지도 모르고 하는 이야기이므로 무시하셔도 됩니다. 

 

16.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 도움이 되나? 

     환자의 접촉이 없으면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굳이 거리에 다니면서 마스크 끼는 것은 도움이 안 됩니다. 

 

17. 환자가 있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은 어떻게 되나? 

     현재 병원에서는 격리가 철저하게 되어 있으므로 방문은 관계없습니다.

     다만 병실 방문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병원에 병문안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18. 입원 환자 보호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환자나 보호자가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기침을 할 때 손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사용하고, 마스크가 없으면 손수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손도 자주 씻어야 합니다.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19. 외국여행은? 현재 문제가 되는 나라는 중동지역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발병이 되었지만 환자들은 중동지역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환자의 발생이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나라의 방문은 문제가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20. 이런 경우는 의심을 해야 합니다. 

    최근 2주 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호흡기 증상, 즉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환자와 만난 적이 있는 경우에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만 있고 국내에서만 있었다면 굳이 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동지역이 아닌 다른 나라 방문은 아직 문제가 안됩니다.

 

21. 아직까지 개발된 백신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건강한 사람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부의 발표를 믿고 따라야 이 문제를 해결하고, 공포감이 줄어들면서 혼란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상은 인용된 것임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들판에서 피고 있는 인동 야생화가 웃는 의미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인동덩굴 야생화는 처음에는 흰색으로 피었다가 수정을 마치고 나면 노란색으로 변화면서 생을 마감합니다.

  금은화라고 하니 두가지 색으로 꽃이 핀다고 착각하기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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