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동자꽃[사판전추라(絲瓣剪秋羅)] 여름야생화!-환경부 멸종위기 식물 2급

 

 

 

제비동자꽃[사판전추라(絲瓣剪秋羅)]

Lychnis wifordii MAXIM.

 

우리나라 중, 북부 고산지역 넓은잎나무 숲속 습지에서

꽃을 피우는 환경부 멸종위기 2급 식물로 분류 관리되고 있는

석죽과의 여러해살이 야생화다.

 

제비란 날렵하다는 표현을 담고 있으므로 꽃잎이

제비의 날개 짓 하는 꼬리를 닮았다고 제비동자꽃

그리고 화씨전추라(華氏剪秋羅), 사판전추라(絲瓣剪秋羅) 등으로 불린다.

전초의 크기는 약 80cm 안팎이고.

털이 없는 편이고 뿌리는 가늘고 길다.

 

줄기는 곧게 벋으며 위로 가면서 가지를 벋기도 한다.

잎은 버들잎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7~8월경에 붉은색의 고른살차례(취산화서)를 이루고

두성꽃(양성화)이 줄기 끝 부분에서 2갈래의 가지로 여러 송이 꽃을 피운다.

 꽃잎이 4갈래로 예리하게 갈라진 모습이 제비의 꼬리를 닮았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5개이며 씨방은 1칸이다.

열매는 튀는열매(삭과)이며 9~10월경에 익는다.

씨는 둥근모양의 갈색이고 가시처럼 뾰족한 도드라기에 숨었다.

 

제비동자꽃의 아름다움으로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제비동자꽃 여름야생화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감상하시려면

 

http://blog.daum.net/teriouswoon/15963469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