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기타(인물사진 포함)

학생부장 승용차는 출퇴근용으로 사용 못하는 이유!

테리우스원 2011. 11. 3. 07:30

 

 

부모가 서로의 이기심으로 자신의 자녀를 버리고 이혼아닌 이혼 한 후 각자

생활 터전에 멀리 갈리어 떨어져 살게 된 사항의 이야기다.

 

한창 사춘기를 맞은 중학생 자녀는 방황할 시점에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집안에 있기를 바라는 어머님은 보이지 않는 쓸쓸함의 연속.

부모들의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자연적으로

험한 언행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어느 누구가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으며 그들의 잘못된 행동에

채찍을 가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을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다.

 

초. 중학생은 의무교육 대상이므로 학교에서 잘못된 행동으로

옛날 같이 정학이나 퇴학의 징벌을 내리지 못한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렇다고 회초리를 들고 체벌을 가하면 이건 경찰서 신고 감이다.

그리고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온 국민에게 고발의 대상이기에

이제는 그마저도 포기한 채 물끄러미 팔짱을 끼고

방관하지 않으면 안 될 사항이다.

 

 

 

 

 

요즈음 중학생 정도이면 그들이 법의

위대함을 더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스승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교사의 존경함은

이미 땅으로 떨어져 버린 지 오랜 이야기다.

 

그리고 많은 교사들이 여성화로 변화되면서 더

큰 문제로 발전되고 있는 안타까움이다.

 

어제 신문과 뉴스에서 중학교 여학생이 훈계하는 선생님의

머리채를 낚아 챈 불미스런 사건을 접하면서 정말

가슴 아프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뉴스들이 빅으로 등장하는 세상 온 국민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게 여긴 한 사람이다.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 없는 사태가 아닌가?

 

우리 모두 부끄러워 고개를 들고 이 기사를 읽을 수 있단 이야긴지?

한번 반성하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 드린다.

 

아직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는 사실이다.

세상에 모두 알려지지 않을 뿐 교육법을 악 이용하는

학생들과 그들에게 동조의 행동을 보여주는 부모님들도

반성하는 시간이 되지 않는 다면 우리교육은 어디로 가야 할이지

막막함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학생을 폭력으로 다스리면

안 되고 체벌 또한 할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교육을 하라고 하는 이야길까?

인격적으로 교육을 하면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는

현장에서 교육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의

빈정거리는 언행일 것이다.

 

지금 교실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다.

 

서로 가정에 문제가 있는 학생이 부모들의 통제에서 벗어나

밤새워 게임 등에 몰두하고 학교에는 잠자러 오는

학생들이 수업시간 버젓하게 책상에 엎어져 잠을 자고 있는 것을

수업 담당 교사가 지적을 하면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알고 있는지?

 

 

 

 

 

아주 불손한 태도와 언행으로 선생님을 쬐려보고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까지 주저 없이 내 뱉는다.

마치 친구에게 하는 말버릇처럼 심한 욕설 언행을

교단에 서 있는 교사에게 한다.

 

이런 행동을 보고 그냥 수업을 하라는 이야긴지?

정말 답답하지 않을 수 없다.

 

친구끼리 욕설문화도 이젠 정도를 지나쳐 듣기도

민망할 단어가 튀어 나온다.

복도를 지나치면서 그 소리를 듣고 훈계를 하면

아주 의아한 표정으로 쳐다보지 반성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는다.

 

 

 

 

전에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생활지도가 어려운

여선생님들께서 고등학교 담임 맡기를 꺼려하였지만 이제는

그런 행동들이 중학교로 내려 왔다는 사실이다.

 

정말 천방지축 이고 생각의 여지를 남기지 않고

하는 언행을 보면서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가 암울하게 느껴진다.

 

옛날에는 학생부장만 보는 것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중학교 시절이었다.

지금은 가장 학생들의 증오 대상으로 변화 되어

화장실과 교실 외벽에 스프레이 등으로 욕설을

쓰 놓고 있는 실정이다.

 

 

 

간섭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 증오의 대상이 된 것이다.

그 분들이 없다면 학교의 생활지도는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희생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그나마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려야 할 것이다.

 

중학교 학생부장님은 학교에 승용차를 가지고 다니지 못할 형편이다.

부인께서 아침저녁으로 출퇴근을 시켜야 할 어려운 입장이다.

학교생활에서 조금 부자연스러운 지도를 과하면

그날은 못의 날카로운 흉기로 학생부장 승용차 외부에

사정없이 흠집을 내어 버리는 무서움 때문이다.

 

 

 

 

오늘 아침의 이야기다.

잘못된 언행으로 교무실에 불려와 진술서를 작성하고

복도에 벌을 세우고 있는 시간 제대로 그 통제에 따를 리 없다.

 

재차 지적을 하면 아주 퉁명스럽게 지금 벌을 받고 있잖아요?

하면서 학생부장에게 항거를 한다.

반성하려는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 행동 내 자식이라면

혼나게 두들겨 주고 싶을 심정이 가득하였다.

 

보고 있노라면 화가 머리까지 치밀어 오르는 것을 감수하고

학생들에게 참 교육을 위하여 인내하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이젠 학생들의 입장보다 교사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참교육이 되는 법적지위를 보장하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하면서

즐거움으로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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