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1333개, 진주169개로 만든 티아라!!

 

 

가장 유명한 영국왕실의 보물로서 이것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국가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표나 코인의 음각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지4세(George Augustus Frederick 1762-1830)에 의해서 1820년에 최초로 제작되어

 빅토리아 여왕(1819-1901)에게 계승되었다.

 

이 티아라는 항상 공식여행때나 영국의회의 개회식때 사용한다.

도합 327.75캐럿 1333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으며

아래 진주는 169개로 만들어졌다.

 

 

 

 

러시아 프린지 티아라 라고도 알려진 조지3세티아라는 일찍이

조지 3세가 소유했던 화려한 다이어몬드가 달린 왕관이다.

 

1830년에 수여된 이 티아라는 빅토리아 여왕이 최초로 1839년 왕실 오페라를

방문하던 동안에 왕관으로 사용하였고 그 후로 많은 왕비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옷깃이나 목걸이로 사용되거나 그 후로 많은 왕비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옷깃이나 목걸이로 사용되거나 왕관을 완성시키기 위한 금속줄에 장착이 되었었던 동안에

왕관으로 사용하였고 그 후로 많은 왕비들에게 사용되고 있는 보석이다.

 

 

 

 

 

영국의 다이애나 스펜서(Diana Frances spencer 1961-1997)가

1981년 영국의 황태자인 찰스(Prince df Wales)

와의 결혼식에 사용했던 스펜서 가문의 티아라

 

1980년대 부터 스펜스 가문의 소유였던 이 티아라는

수백개의 다이아몬드와 은으로 만들어졌으며

결혼 후에도 다이애나 황태자비는 이 티아라를 친정으로 부터

자주 빌려 썼다고 전한다.

 

 

 

 

프랑스의 보석점 어느 기업사가 1907년 조지아 귀족이었던

아밤알랙공주(Princess Marie Abamalek Lazarev)를

데이지 꽃을 본따 만든 이 티아라는 아직도  Bleaves and flowers tiara라고 불린다.

 

훗날 아밤일랙 공주는 이 티아라를 그녀의 조카인

유고슬라비아 왕자 폴(Prince paul of Yugoslavia)

에게 물려 주었고 폴 왕자의 부인인 올가

공주(Princess Olga)가 즐겨 썼었다고 한다.

 

 

 

 

 

스노든 백작이 마가렛 공주와 결혼햇을때 선물로 주었다는 티아라다.

꽃모양의 다이아 몬드 브로치들로 연결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마가렛 공주의 딸인 레이디 사라의 웨딩티이라로 사용되었다.

 

레이디 사라는 1994년 다니엘 채토와 결혼하여

레이디 사라 채토(Lady Sarah Chatto)가 되었다.

 

 

오늘은 여성들이 더욱 좋아할 것 같아요!

마음에 있는 왕관이 있다면 머리에 상상이나마 한번 쓰보는 기쁨을 누리시길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공주들의 아름다운 티아라 를 소개합니다.

 

 

티아라(Tiara)란 용어는

 

 그리스 로마 세계에서 즐겨 사용하던 원뿔 프리지아 모자에서 유래되었다고 보면 된다.

 교황 콘스탄티누스 1세(715 죽음) 때는 '카메라우쿰'이라고 불렀으며,

9세기에는 '프리기움'이라고 불렀다.

 

10세기 교황청에서 만들어 놓은 화폐 동전에 그 왕관을 삽입하였으며,

 14세기 무렵에는 3개의 왕관으로 장식되었다고 전한다.

 

특히, 르네상스 시대에 교황이 쓴 티아라는  장식이 화려하고 중우함의 값어치가 있었으나,

일부 교황들이 쓴 티아라에는 귀한 보석장식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티아라는 또한 공주들이 즐겨 쓰는 보석이나 장식물로

꾸민 반원형 왕관을 뜻한다.

 

 

교황들이 머리에 쓰거나 우리나라에도 미스코리아 진,선,미로

선발된 최고의 미인들에게 상징물로 티아라를 머리에 얹어준다.

그러나 오늘 만큼은 부담없이 사진으로 머리에 얹어 보시길

 

모든 여성들이 명절만 다가오면 제일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 마음을 조금 위로하기 위하여 드리는 포스팅이므로

더욱 기쁨으로 승리하는 시간이 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