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줏빛 잎사귀를 반으로 접어서 올라와 펼친야생화
깽깽이풀[토황련(土黃連)]
plagiorhegma dubium MAXIM
나는 좋아서 옷과 신발이 흙으로 뒤범벅이 되어도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연속적으로 많은 사진을 담아내는데
옆에있는 아내는 따분함으로 지겨워 하지만 방해가 될까봐서 기다리는 그 마음이 고맙기도 한다.
종종 지루함으로 빨리가자고 보채는 성화때문에 꼭 담아내야 하는 야생화를 만나려 갈 땐
혼자서 가려고 하면 옷을 주섬주섬 갈라입고 따라 나설때 조금은 귀찮은 표정으로
그냥 집에서 편하게 쉬지요 할때가 있다 그래서 다음에 데리고 가지 않을 까 하는 염려에서
요즈음은 절대로 지루하다! 빨리가자! 소리를 하지 않고 책을 챙겨 옆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고마움 구석이 있기에 데리고 다닌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숲진 블로그
에서확인하세요!
http://www.woorisoop.org/blog/sub/blog_view.asp?Seq=81&gb=B&BloggerSeq=24&page=1
위 녹색 글을 클릭하시면 원본의 내용을 볼 수 있답니다.
지도와 격려 그리고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우수의 절기가 지나고 완연한 봄의 기운이 날아옵니다
모두 즐거움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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