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부터 우리숲진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사이버콘텐츠 숲, 나뭇잎 블러그가 새롭게 운영되고 있다.
야생화, 들꽃, 우리나라식물자원 등을 소재로 한 본인의 자료들이 이렇게 공개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서로 공유하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길 소망드린다.
더 아름답고 휘귀하여 쉽게 볼수 없는 야생화의 특징들을 영상으로 잘 담아 매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할것이며,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조언의 충고도 아끼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
아래 진행되는 나뭇잎 블로그의 내용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시고 즐겁고 기쁨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관련사이트: http://www.woorisoop.org/blog/sub/blog_view.asp?Seq=81&gb=B&BloggerSeq=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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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나뭇잎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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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라멘[라복해당(羅卜海棠)] Cyclamen perscicum MILL
시리아. 그리스,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며 원예식물로 도입되어 관상초로 각광을 받고 있는 귀화식물(歸花植物)이다. 다년생초본 야생화이며 키는 15-20Cm정도이고 뿌리가 알뿌리처럼 생기면서 모든 잎이 그 곳에서 나온다. 잎은 심장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잔가시 모양의 부드러운 거치가 있으며 잎 표면은 짙은 녹색 돋움에 엽맥을 따라 잎 중앙부위에 심장형의 하얀 무늬가 있고 뒷면은 붉은색이 돌며 엽병은 길다.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꽃을 피우는데 겨울과 이른 봄의 삭막함을 없애주는 정열적인 야생화로 박수를 보낸다. 꽃 색상은 홍색, 백색, 등 여러 가지이며 홀 꽃과 겹꽃으로 되며 밑을 향하여 피어나는 데 꽃잎들이 모두 하늘로 향하여 꽃술을 드러내 보이는 데 6월경에 열매가 익어가고 삭과는 구형이나 반 정도 꽃받침으로 쌓여 있다. 물을 아주 좋아하며 위에서 주는 것보다 화분 밑이 물에 잠기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키가 크지 않게 싱그러운 모습으로 개발되어 시판되기도 한다.
인디언 추장의 머리 깃 같고, 수줍음이 많은 새 색시처럼 고개는 숙이면서 꽃잎은 하늘을 향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감춤 없이 다 보여주는 겨울 꽃 시크라멘! 찬 공기가 엄습할 늦가을부터 꽃망울을 간직하고 겨울을 지나 봄까지 화려한 재롱을 부린다. 구근식물의 뿌리를 멧돼지들이 자신 영양 보충을 위하여 즐겨 파서 먹는 것을 보고 돼지빵 이란 이름을 붙여 주기도 하였다고 전한다.
앵초과 다년생 구근식물이며 다른 이름으로 라복해당(羅卜海棠), 파사선객래(波斯仙客來), 선객래(仙客來), 돼지빵이라도 불려지고 있다. 꽃이 피어난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면 꽃에서 얽힌 내용과 같이 하늘을 향하여 날아오를 듯 나비 모습을 한 시클라멘은 선녀의 옷이 변해서 피어난 꽃같이 아름답다.
겨울에 피어난 시클라멘의 아름다움 같이 즐거움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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