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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ㄱ)

우피동[계요등(鷄尿藤)]야생화

테리우스원 2008. 8. 10. 19:19

우피동[계요등(鷄尿藤)]

Paederia scandens (Lour.) Merr. 

 

 

약명으로는 우피동(牛皮凍), 계뇨등(鷄尿藤)이고 다름이름으로는 산지과(山地瓜), 피동(披凍),

계각등(鷄脚藤) 변장미려(邊墻美麗) 라고도 불리운다

일본, 중국, 인도 및 우리나라 제주도. 울릉도 남부,중부지방의 해발

160-350m 지역 산기슭 양지 및 대개는 해변지에서 자생한다.

 

낙엽만경(落葉蔓莖)이며 길이가 5-8m이고 윗부분은 겨울 동안에 죽으며 어린가지에

잔털이 약간 있고 꼭두서니과와 목의 식물로 한국이 원산지역이다.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의 낙엽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구렁내덩굴, 계각등이라고도 한다.

 

계요등 잎에서는 지독한 냄새가 나서 벌레가 갉아먹지

못하지만 꽃에서는 악취가 나지 않아 벌과 나비를 불러들여

 자신의 종족을 보존하는 지헤로운 식물이기도 한다.

 

무더위가 꺾일 줄 모르고 있지만 올림픽에 우리선수들의 선전을 축하드리며

건강함을 잃지 않도록 주님과 동행하시고 평화로우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산기슭 양지바른 곳이나 바닷가 풀밭에서 자라는데, 길이 5∼7m 정도이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나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처럼 생긴 바소꼴이며 길이 5∼12cm, 나비 1∼7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거나 수평이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나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처럼 생긴 바소꼴이며 길이 5∼12cm, 나비 1∼7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거나 수평이다.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원추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서 지름 5∼6mm이며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한방과 민간에서 거담제, 거풍제, 신장염, 이질 등에 약으로 쓴다. 

잎이 넓고 뒷면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은 털계요등(var. velutina)이라고 한다.

 

햇빛이 잘 드는 돌담이나 길가에 서식한다. 담장이나 잡목 줄기를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토양은 물빠짐이 좋은 것이 바람직하며 특별한 시비관리는 필요하지 않다.  

내한성은 약하며 건조한 땅에서 잘 견디고 바닷가의 해풍을 매우 좋아한다. 

 

  

 

 

根(근) 또는 全草(전초)를 鷄尿藤(계요등)이라 하며 약용한다.
연중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이나 그늘에서 말린다.

 황달, 이질, 食積(식적), (비괴), 무월경을 치료하는데 전초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속명은 라틴어의 `paidor(악취)`에서 유래하며 식물체에서 독특한 냄새가 난다는 의미이며 

맹아력이 강하여 마디마다 새싹이 돋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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