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함박눈에 놀란 홍매화의 눈물 이야기! 눈이 시리도록 내린 함박눈에 어리둥절할 뿐이다. 일기예보가 최근에는 잘 맞는다는 평가에 감사한 마음 전한다. 아주 오랜 옛날로 기억하는데 3월에 폭설이 많이 내린 기억이 생생하다. 운동장에 장비를 동원하여 눈을 치운 일들이기 때문이다. 흐르는 세월에 이상기온 현상 때문에 3월.. 야생화모음(ㅎ) 2018.03.22
머리 뚜껑 열러 만난 연화바위솔 야생화!! 와우!~~~~~ 나도 모르게 보이는 아름다운 단풍에 환호성을 내 지른다. 낙동강 상류 경북 봉화군에 위치된 청량산(淸凉山) 입구에 드디어 도착을 했다. 강원도 가을비를 몰고 다니다 이 곳에서 겨우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었다. 흐르는 넓은 강줄기에 펼쳐진 병풍 같은 단풍들이 눈을 휘둥.. 야생화모음(ㅇ) 20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