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습으로 인한 중풍병자 일으켜 세운 사위질빵 야생화!! 무더운 여름 산기슭 숲이 우거진 녹색 잎 사이로 함박눈 같이 풍성한 모습의 꽃을 피워 벌. 나비를 유혹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자신 홀로 설수 없어 남을 의지하며 뒤틀린 줄기들이 벋어나간 덩굴 야생화. 휘 늘어져 그린 선의 미학까지 함께한 아름다움도 감상하게 만든다. 향기 .. 카테고리 없음 2011.11.04
농부에게 어르신이라고 호칭하여 혼난 일! 결실의 계절에 풍요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농민들의 천진스런 웃음소리가 우리들에 힘을 보태주는 아름다움이다. 올 여름 그렇게 우리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강한 장맛비로 농민들의 시름이 한층 깊어지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하루가 멀다않고 비바람을 뿌려 된 날씨, 하늘 한 구석이 구멍이 뚫.. 기타(인물사진 포함)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