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모가 약 올려도 내 손안에 있소이다! 날 잡아봐라!~~ 약 오르지롱!~~~ 눈이 그 민첩함을 따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나무 타는 기술이 숙달된 놀이터같이 위로 아래로 가지 사이로 신출귀몰하게 날기도 하고 자기 마음대로 뛰어다닌다. 그래도 동물인데 사람의 뇌 구조를 압도하지 못하겠지? 청설모 대가리와 내 머리 구.. 동물.곤충등 2014.08.28
다람쥐똥 커피 향기를 아시는지? 햇빛 훤하게 비쳐진 숲 속 길을 야생화의 향기를 찾아 조용히 발걸음을 옮기면 사람의 인기척에 놀라 부스럭!~~ 부스럭!~~ 소리를 내면서 시야에서 잽싸게 멀어지는 동물 그 움직이는 동작이 어찌나 민첩한지 어떤 동물인지 식별이 어려울 정도 빠르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양하게 뱀, 두꺼비, 산쥐, .. 동물.곤충등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