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초이튿날 부산해운대 아침 바닷물은 온천수? 계사년 초이튿날 부산해운대 아침 바닷물은 온천수? 계사년 정월 초이튿날 새벽이 밝아온다. 콘도 숙소에서 창문을 열면 해운대의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9층에서도 일출의 환희를 만끽할 수 있었다. 새해 첫날에는 눈이 펑펑 쏟아져 일출은 물 건너갔고 다음날은 부산이라 간밤엔 .. 아름다운 명소 2013.01.12
자연과사람은 언제가 가장 아름다울까? 사람은 언제가 가장 아름답게 느껴질까? 검은 머리가 희끗희끗 날리고 웃음 짓는 입가와 이마 눈가에 살포신 지어지는 잔주름들 무엇인가 긴 세월 살아온 경륜의 나이가 아닐는지? 물론 청춘의 피가 끓고 있는 젊음도 좋지만 산전수전 다 격어면서 살아온 삶의 고통을 이기고 승리한 모.. 아름다운 명소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