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사랑스러워' 외치는 유홍초!! | 둥근잎유홍초는 사실 여름꽃이라고 하여야 옳을 것이다. 물론 여름부터 가을까지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지만 여름이 절정기의 붉은 모습과 짙은 녹색의 대조적 조화로움이 환상적이다. 그러나 누렇게 익어가는 나락을 뒷배경으로 울긋불긋 단풍색으로 변하하는 모습으로 사랑의 하트 모양 입새사이.. 야생화모음(ㅇ) 2009.10.16
'영원히 사랑스러워' 꽃말을 간직한 아름다움 유홍초[루홍초(縷紅草)] Quamoclit pennata(Desr.)Bojer 메꽃과의 유홍초(留紅草)는 한 나절도 채 못 피우는 꽃으로 한번 피었다 말라버리면 꽃잎이 말려버려 다시는 피어날 수 없는 야생화 유홍초, 그들의 시간도 그리 많다고 할 수 없다. 간혹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태풍의 악천후 날속에서 그 비를 흠뻑 맞으.. 야생화모음(ㄴ) 2008.07.30
누홍초 야생화의 향연 유홍초[누홍초(縷紅草)] Quamoclit pennata(Desr.)Bojer 꽃은 7-10월에 피며 홍색 또는 백색이고 엽액에서 긴 화경이 나와 그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긴 타원형으로서 통부보다 길고 끝이 돌기처럼 뾰족해지며 녹색이고 화관통은 길며 끝이 5개로 갈라져서 거의 수평으로 .. 야생화모음(ㄴ)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