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평화로운 부여 궁남지!! 오늘이 7월17일 제헌절이다. 우리들은 제헌절의 뜻 깊은 의미를 가슴에 새기지 못한 아쉬움이 마음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는 듯하다. 2008년부터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되고 단지 국경일로만 변경된 이유도 한 몫을 차지 할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의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이 7월17.. 아름다운 명소 2012.07.17
왜개연 사랑에 질투한 거머리와 한판 승부! 1960년도에는 논농사에 강력한 농약 살포하지 못하였다. 중학교 때의 생각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학교 뒷산 넘어 작은 연못이 있다. 학교 수업을 마친 친구들과 어울려 여름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연못 속으로 빠져갔다. 한참을 헤엄쳐 다니다가 장단지에 무엇인가 가려움증세로 인하여 .. 야생화모음(ㅇ) 2012.07.13
분화구에서 분출되는 용암같은 야생화 야생화의 이름처럼 너무 작아서 그리고 왜소하여 더 가깝게 접사하려고 뻘로 구성된 연못 속으로 물구나무를 서려고 여러번 시도한 바 있어 더욱 사랑을 주고 싶다. 이름과 꽃모습을 보아하니 일본에서 들어온 귀화식물로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수중 야생화로 왜소하고 작다는 연꽃이란 표현으로 왜.. 야생화모음(ㅇ) 200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