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에도 금낭화를 포기하지 않았다.! 봄을 맞으려 가야한다는 소리보다 기다리는 마음이 더 간절한 것 같다. 토요일이 돌아오기도 전에 일기예보를 즐겨 검색한다. 봄을 표현하는 야생화는 빛과의 싸움이기에 흐리고 비오는 날씨를 원치 않는 이유이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에 무거워진 마음이 .. 야생화모음(ㄱ) 2012.04.23
우산 받쳐 들고 모셔온 금낭화 야생화!! 황금 같은 징금 다리 연휴가 시작되지만 즐거운 마음이 사라져 간다. 기후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많이 내린다는 이야기 때문이다. 8일 저녁 그렇게 많은 비를 뿌린 날씨가 9일 아침엔 잔뜩 찌푸린 하늘로 되었지만 날씨 변수로 야생화 담는 요령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행동할 수 .. 카테고리 없음 2011.05.11
휘어진 줄기에 수줍은 듯한 꽃송이이가 주렁주렁 금낭화(錦囊花) - 하포목단 Dicentra spectabilis(LINNE)LEMAIRE. 금낭화 야생화는 양귀비과(papaveraceae)이며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 약 10종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2종이 분포하며 털이 없는 다년생초본이고 잎은 우상엽(羽狀葉)이다. 꽃은 줄기 밑둥 또는 엽액에서 총상화서를 이루며 작은 포가 붙어있고 꽃받.. 야생화모음(ㄱ) 200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