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배나무 열매들이 늦가을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아침에 눈을 뜨기가 무섭게 달려가는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일상으로 저울위로 달려간다. 아내가 이런 행동을 보고 놀리는 말은 아무리 적게 먹어도 먹은 만큼 에너지를 소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체중관리에 들어가지 않으면 과체중으로 몸이 힘들어진다. 봄부터 가을까지 .. 야생화모음(ㅍ) 2013.11.18
고구마로 만든 빼때기 참맛 아시나요?! 빼때기란 단어는 경상도의 유일한 사투리일까?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 되면 경사진 언덕배기 야산 밭에 심은 고구마가 수확되면 굵직한 알뿌리들이 이곳저곳에서 나뒹굴고 있는 모습은 풍성함 그 자체이었다. 농부들의 마음이 제일 부자가 되는 기분이 농사를 짓고 수확을 하는 시기가 아닐까? 옛날 .. 기타(인물사진 포함)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