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에서 자라기를 고집하고 잎이 단풍잎을 닮았다고 하여 돌단풍 야생화라 부른다.
지난 3월 봄을 시샘하던 함박눈에 꽃을 피우려다 깜짝 놀란 표정이다.
다가서는 나에게 까꿍하고 인사를 건넨다.
봄 야생화는 꽃샘 추위를 즐기기도 하다.
설경에 미소 짓는 돌단풍 봄 야생화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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