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장마비가 내리는 시간에도 야생화는 빗방울을 흠뻑 메달고
아름다운 미소로 반겨주는 아름다움
역시나 비를 맞으며 사진 촬영하다 보니 선명도는 최고 임을 체험하며
오늘도 한손에는 우산을 한손에는 무거운 카메라를 쥐고 땀을 흘리고 있다.
소개드리는 야생화는 층층잔대 야생화이며
은은한 종소리가 숲속에서 들려오는 그 아름다움으로
은방울 처럼 달린 빗방울들도 한 몫을 더하고 있다.
저는 맑은 날에 야생화에 스프레이를 뿌려가며 사진을 담아내고 싶지 않는다는 솔직함
그래서 빗방울에 우산을 받쳐들고 담아 보니 선명도에 흠뻑 젖곤 한다.
활량나물 야생화
강망결명, 강망향만두, 산강두라고도 불리우는 콩과의 다년생초본이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밀원자원 및 민간에는 전초를 강장 이뇨에 약재로 활용하기도 한다.
비비추 야생화
비비추야생화의 종류는 다양하다.
좀비비추, 참비비추, 주걱비비추, 일월비비추 등 이지만 자세한 구분사진은 훗날 개진토록 하며
백합과의 다년생초본으로 어린순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많아 식재하고 있다.
산사나무 열매
장미과의 산사나무는 약명으로 산사자라고 하며
지역마다 불러지는 이름이 너무 다양하기도 하다.
열매와 수피와 근피를 동상 건위 요통 장출혈 등에 약재로 활용되고 있다.
청도라지 야생화
함초롬히 빗방울을 머금은 아름다움
장마비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시간
피해가 없도록 유비무한의 마음으로 내리는 비가 감사한 마음이 되길 소망하면서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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