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정력자]
Draba nemorosa var. hebecarpa
약명은 정력, 정력자 라고 하고 다른이름으로는 모과정력이라고도 불리운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야 햇빛이 잘 드는 공터 등에서 흔하게 분포되어 있는 곳에서 자생하기도 한다.
십자화과의 2년생 야생화로 더물게는 무늬가 있는 꽃다지를 볼수 있으며
식물 전체에 별처럼 생긴 털이 나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키는 20㎝ 안팍이고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온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무리져서 방석처럼 넓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난다.
꽃은 노란색이나 요즈음은 관상요으로 많이 개량되어 다양한 색상도 선보인다.
3~6월에 줄기 끝에 모여 피고,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4장씩이다.
열매는 길고 편평한 타원형으로 익는다.
꽃다지야생화 햇빛을 너무 좋아하므로 주변이 큰 나무를 싫어하며
이른봄에 줄기와 잎은 나물로 식용하기도 하며 물에 떫은 맛을 없애고 활용하기도 한다.
즐거움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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