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황[생지황(生地黃)] 야생화

지황(地黃)[생지황(生地黃)]

Rehmmannia glutinosa(GAERTNER)LIBOSCHTZ

 

 

지황은 현삼과의 다년생야생화이고 전체에 많은 털이 있으며

뿌리는 굵게 옆으로 뻗으며 감색이 돈다.

 

 근생엽은 모여나고 긴 타원형이고 표면에 주름이 있고 뒷면은 맥이 튀어나와

그물처럼 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4-7월에 높이 15-18cm의 꽃대에 홍자색 꽃이 피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통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어여쁜 아가씨의 입술 모양과 옆으로 늘어진 꽃모양을

 먼 곳에서 자세히 보면 세가 날개짓을 하면 먹이를 먹는 모습으로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꽃대의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원줄기 및 꽃대.꽃받침 및 꽃부리에 선모가 있다.

특히 충청도의 금산지역과 강원도의 약초농가에서 다량으로 재배되고 있다

 

약명은 건지황, 숙지황, 생지황 그리고 다른이름으로는 산연근,생지,밀밀관,야지황,

선생지, 파파정, 주호화, 산연, 산백채, 산한연근, 기채, 천황, 인황, 미관과 등으로도 불리운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의 품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지황꽃잎이 바람에 날려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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