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양귀비[조선앵속(朝鮮罌粟)] 야생화

두메양귀비[조선앵속(朝鮮罌粟)] 

Papaver radicatum ROTTB,var. pseudoradicatum (KITAGAWA)KITAGAWA.

 

 

양귀비과에 속하는 두메양귀비는 우리나라 북부 함경북도 백두산의 고산지대의 고원지 등에서 분포 자생하는

고산식물 야생화로 조선앵속(朝鮮罌粟), 산대연(山大烟), 연화(烟花), 두메아편꽃, 산양귀비 등으로도 불리우는 야생화이다.

 

다년생식물이며 높이는 10-30cm정도이고 전체에 가는 털이 많이 있으며 뿌리는 땅속 깊이 30cm 정도까지

침투하여 자라며 직근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다른곳에 옮겨 식재하면 잘 자라지 않는 특징 도 있다.

 

근생엽은 화경과 더불어 약30개 정도가 한군데에 총생하며 엽병은 길고 난상 타원형으로

1-3회 우상(羽狀)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상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지만 갈라지지 않는 것들도 존재한다.

 

여름철에 꽃이 피는 것이 정상적이지만 관상용으로 재배하다 보면 지금도 꽃을 보여주며

 꽃색은 녹황색과 흰색은 흰두메양귀비라고 하며 9-10월경에 성숙되며 삭과이다.

 

양귀비류는 자생력이 강하므로 조건이 까다로워도 동족을 퍼뜨리는 야생화이고

피어나는 색상과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 마음을 빼앗기기도 한다.

 

주님 손잡고 동행하시고 모든 일상위에 형통함으로 승리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